기사 메일전송
보령시, 다비치안경 눈 건강 시력지킴이 봉사단, 시력검사와 맞춤 안경 지원
  • 장은숙
  • 등록 2025-11-20 14:34:41

기사수정
  • - 보령시 드림스타트 양육자 대상, 밝은 세상을 선물하다

사진_보령시 제공

 보령시는 다비치안경 ‘눈 건강 시력지킴이 봉사단’ 세종충남지부가 지난 19일 명천실버복지관에서 드림스타트 양육자 50명을 대상으로 시력검사와 함께 맞춤형 안경(15만 원 상당)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경제적 여건으로 적절한 시력 관리가 어려운 취약계층 양육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문 안경사가 직접 참여해 정밀검사부터 안경 제작까지 전 과정을 책임졌다.

 

  현장에서 진행된 시력검사는 대상자의 눈 건강 상태를 세심하게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개인별 시력과 생활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안경을 제작함으로써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삶의 불편을 덜어주는 실질적 복지 지원으로 평가받았다.

 

  다비치안경 보령점 박태민 대표는 “이번 봉사를 통해 드림스타트 양육자들이 더 나은 시력과 편안한 일상을 누리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재능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현주 가족지원과장은 “전문적인 검사와 맞춤 지원을 통해 드림스타트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민·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나눔의 힘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눈 건강 시력지킴이 봉사단’의 이번 활동은 886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단순한 안경 지원을 넘어 취약계층 가정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 증진에 기여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 자료문의: 가족지원과(김영화 주무관, 930-3493)

- 사진제공: 안경제작 봉사활동 사진

 

 

보령시, 위반건축물 감소... 예방 중심의 건축행정 성과 가시화

- 2025년 하반기 건축물 일제점검 결과 전년 대비 7.7%p 감소

 

  보령시는 2025년 하반기 건축물 일제점검 결과, 위반건축물 비율이 전년 대비 7.7%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건축문화 질서 확립과 시민 안전 확보를 목표로 추진됐다.

 

  시는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상가밀집 지역과 다가구주택 등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그 결과 위반건축물 81개소(위반비율 48%)가 적발됐으며, 전년 대비 점검 대상은 늘었지만 위반 비율은 오히려 감소했다.

 

  주요 위반 유형은 무단증축(71건)이 가장 많았으며, 가설건축물 무단축조(7건), 용도변경(3건) 등의 사례가 확인됐다.

 

  시는 위반 건축물에 대해 현지시정과 계도를 병행하고, 미이행 건축물에는 법령에 따른 행정조치를 엄정하게 실시할 계획이다.

 

  보령시는 이번 위반율 감소가 사전예방 중심의 점검 확대와 건축주 대상 안내활동 강화 등 지속적인 현장행정의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점검 시 즉시 시정 유도, 재발방지를 위한 안내문 배포, 건축법 주요 내용 설명 및 현장 상담 병행 등 ‘예방 중심의 건축물 관리체계’가 정착된 점이 주효했다.

 

 

  보령시 관계자는 “단속보다는 스스로 법을 지키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예방형 건축행정을 지속 추진해 안전하고   품격 있는 도시 보령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충우회, 20년 ‘나라사랑’ 실천…2026년 정기총회서 새 도약 다짐 충우회(회장 이규현)가 오는 1월 28일 낮 12시,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충우회의 나라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충우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
  3.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6.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7.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