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뉴스 영상캡쳐
인공지능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시장 기대를 웃돌았다. 3분기 매출은 570억 달러로, 전문가 예상치 549억 달러를 넘어섰다.
주당 순이익도 예상치 1.25달러를 상회한 1.3달러를 기록했다. 4분기 매출 전망도 650억 달러로, 예상치 616억 달러를 상회하며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실적 발표 후 엔비디아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약 3% 상승했다.
주요 반도체 기업 주가도 함께 강세를 나타내며 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이번 실적 호조로 최근 며칠간 이어진 AI 과잉 투자 우려가 다소 완화될 전망이다.
엔비디아 실적은 AI 투자 열풍의 건전성을 판단하는 지표로 해석된다.
AI 시장 분석가는 “엔비디아는 금광 열풍 속에 삽을 파는 것과 같아 안정적 수익을 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인사] 두산그룹
[㈜두산]◇ 신규임원(상무) 승진△ 양정근 △ 왕매록 △ 전우석 [두산에너빌리티]◇ 신규임원(상무) 승진△ 김군수 △ 김기범 △ 김성권 △ 김태원 △ 김택전 △ 김호정 △ 박진호 △ 서영빈 △ 원일준 △ 이병진 △ 차정훈 [두산밥캣]◇ 신규임원(상무) 승진△ 장원 [두산테스나]◇ 신규임원(상무) 승진△ 조훈 [두산큐벡스]△ 정윤환
[인사] 산업통상부
▲ 다자통상협력과장 지민정 ▲ 인증산업진흥과장 이용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