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울산광역시 중구청장배 태권도 품새 한마당>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최병호 기자 촬영2025년 10월 26일 일요일, 문수체육관에서 **<제3회 울산광역시 중구청장배 태권도 품새 한마당>**이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태권도를 통한 청소년의 건전한 정신 함양과 체력 증진, 그리고 중구민의 화합과 지역 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뜻깊은 행사로, 참가자와 학...
▲ 사진제공: KPR 소셜커뮤니케이션연구소국내 소셜미디어 담당자의 소셜미디어 빅데이터 활용 필요성 인식 및 활용 여부
소셜미디어에서 수집되는 빅데이터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빅데이터 활용에 대해 눈여겨볼 만한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내 PR업계 최초의 소셜미디어 전문 연구소 ‘KPR 소셜커뮤니케이션연구소’와 서강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부 김수연 교수 연구팀이 공동으로 진행한 2016 소셜미디어 트렌드 조사에서 217개 기업 및 공공기관의 89%가 ‘소셜미디어 빅데이터 활용이 필요하다’고 응답했으나, 현재 ‘소셜미디어 빅데이터를 활용하고 있다’고 답한 곳은 절반(48%)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과반수(52%)는 자신들이 속한 기업의 ‘소셜미디어 빅데이터 활용이 전문적이지 않다’고 응답했으며, 소셜미디어 활용에 있어서 어려운 점으로는 ‘전문 인력 부족(35%)’을 첫 번째로 꼽아 빅데이터 활용에 대한 전문성이 특히 요구되는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현재 소셜미디어 빅데이터를 활용하지 않는 기업 및 공공기관을 포함한 전체 응답자 가운데 소셜미디어 빅데이터 활용 효과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응답자는 46%에 달했으며, 소셜미디어 빅데이터를 실제 활용 중인 기업 및 공공기관 실무자들은 60%가 긍정적이라고 답했다.
또한 소셜미디어를 활용 중인 기업 및 공공기관 실무자들(80%)은 전체 응답자(65%) 대비 향후 빅데이터 활용 계획에 대해서도 높은 활용 의사를 밝혀, 소셜미디어 빅데이터 활용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김학균 KPR 소셜커뮤니케이션연구소 소장은 “소셜미디어에서 수집된 빅데이터는 기업에서는 소비자 니즈 파악 및 시장 조사, 공공기관에서는 홍보 전략 수립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수 있으므로, 축적된 데이터를 단순히 분석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의미를 추출하고 예측, 통찰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춰야만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에 부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연 서강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는 “이번 2016년 연구결과에서 흥미로운 점은 기업과 공공기관의 소셜미디어 담당자들이 소셜미디어 빅데이터의 필요성을 크게 절감하면서도 빅데이터 활용의 전문성 보유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확신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점이다.
특히, 전문인력부족과 데이터확보의 어려움을 가장 큰 어려움으로 토로했는데, 공공기관의 정기적인 최신자료 공유 및 전문인력의 교육, 배출, 그리고 그들의 적극적인 데이터 활용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 사진제공: KPR 소셜커뮤니케이션연구소국내 기업 및 공공기관의 소셜미디어 빅데이터 활용 전문성 및 활용 시 어려운 점
빅데이터 활용 현황과 더불어 이번 설문에서는 소셜미디어 운영 현황에 대해서도 조사했다.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국내 기업 및 공공기관의 50%가 소셜미디어 예산이 작년보다 증가했다고 응답했으며, 소셜미디어에 대한 최고결정권자의 관심 또한 작년(54%) 대비 9%포인트 상승한 63%를 기록했다. 그 결과, 국내 기업 및 공공기관 소셜미디어 실무자 47%가 현재 소셜미디어 운영 효과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더불어, 소셜미디어 내 타깃 중심의 광고 집행이 가능해짐으로써 ‘현재 소셜미디어 광고를 병행하고 있다’는 응답도 작년 49%에서 올해 74%로 증가했다. 이는 소셜미디어가 소통 중심 채널에서 마케팅 채널로 전환되고 있음을 시사해주고 있다.
소셜미디어 채널 운영에 있어서는 ‘페이스북’(99%)이 1위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블로그’(77%), ‘유튜브’(56%), ‘인스타그램’(56%), ‘트위터’(47%), ‘카카오스토리’(42%) 순으로 파악됐다. 2015년 조사 결과와 비교하면, ‘인스타그램’(31%포인트)과 ‘유튜브’(14%포인트)가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소셜미디어 실무자들은 향후 중요해질 채널로는 5점 만점 기준에서 ‘페이스북’(4.17점), ‘유튜브’(4.06점), ‘인스타그램’(4.03점)을 높게 꼽아, 앞으로 비주얼과 동영상 기반의 채널이 더욱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2012년 설립된 KPR 소셜커뮤니케이션연구소는 매년 국내 기업 및 공공기관의 ‘소셜미디어 운영 현황 및 트렌드 조사’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SNS 실무자를 대상으로 소셜미디어 환경과 인식 변화를 조사하는 추이조사를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정기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한미 정상회담] "韓, 핵잠 능력 필요" 공감대… NSC에 '조선협력협의체' 신설
[뉴스21 통신=추현욱 ]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가진 정상회담에서 핵추진 잠수함에 사용할 연료공급을 허용해달라고 공개적으로 요청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에 북한의 핵잠수함 건조 등 여건 변화에 따라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능력을 필요로 한다는 데 공감을 표했다. 교착상태였던 한미 관세협상이 타결됐고,...
"한미 관세협상"...정부, 연 200억 달러로 총 2000억 달러 투자금 대책 마련 고심
[뉴스21 통신=추현욱 ] 29일 한미 관세 협상 타결로, 한국이 미국에 현금 투자를 약속한 총 2,000억 달러의 재원 마련이 이재명정부의 숙제가 됐다.우선 정부에서는 연간 투자 상한선으로 합의된 200억 달러(약 28조4,760억 원) 가운데 약 150억 달러는 우리나라 외환자산 운용 수익으로 충당될 전망이다. 그동안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 등 외환당국.
<제3회 울산광역시 중구청장배 태권도 품새 한마당>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최병호 기자 촬영2025년 10월 26일 일요일, 문수체육관에서 **<제3회 울산광역시 중구청장배 태권도 품새 한마당>**이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태권도를 통한 청소년의 건전한 정신 함양과 체력 증진, 그리고 중구민의 화합과 지역 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뜻깊은 행사로, 참가자와 학.
2025년 종갓집 체육대회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촬영 - 최병호 기자 촬영2025년 10월 25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동천체육관 보조구장에서 중구 12개 동이 함께하는 **‘2025년 종갓집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중구민의 화합과 건강 증진, 그리고 공동체 정신을 고취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각 동별 선수단.
정읍시, 농생명산업지구 조성사업 최종 선정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농림축산식품부 ‘농생명산업지구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약용치유 융복합산업지구’ 조성에 시동을 걸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지난 28일, 무성서원 유교수련원·칠보취수장 등 주요 현장 4곳을 방문해 사업 추진 여건을 점검하고 정읍형 치유산업 생태계 구축 방안을 모색했다....
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대비 생태복원 중인 삼산·여천매립장 등 주요 현장점검
[뉴스21 통신=최세영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홍유준)는 29일(수) 제8대 울산시의회 마지막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감사 준비를 위해 울산광역시립노인요양원, 삼산·여천매립장 등 주요 현장을 방문해 점검했다. 먼저, 위원들은 개원 24년차에 접어든 울산광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