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제12회 한국전통가요협회 신인가수 선발가요제 성황리 개최
  • 위성봉
  • 등록 2025-11-17 09:14:55

기사수정
  • 세운상가 새로세운광장에 울러 퍼진 전통가요의 열기


2025년 11월 16일 서울 세운상가 새로세운광장에서 열린 **'제12회 한국전통가요협회 신인가수 선발가요제'**가 시민들의 큰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전통가요의 대중화와 신인 예술인 발굴을 목적에 둔 이번 행사는 해마다 성장세를 보이며 지역문화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 개막... 품격 있는 '대회사'로 시작된 무대


행사의 문은 한국가요협회 대표의 대회사로 열렸다.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한국 전통가요의 맥을 잇고 새로운 인재들을 발굴하는 이 자리가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음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다"며 "오늘 무대에 서는 모든 참가자가 이미 휼륭한 주인공이며, 이들의 꿈이 앞으로 더 크게 펼쳐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문화는 지역을 풍요롭게 하고, 노래는 사람들의 마음을 잇는다. 오늘 이 축제가 그 역활을 충분히 하길 바란다"며 가요제의 의미를 강조했다.


■ 귀빈 축사... 전통문화 발전 의지 강조


이날 행사에는 지역 문화예술 및 시민단체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축사에 나선 한 귀빈은

"전통가요는 우리 삶의 흔적과 정서를 가장 아름답게 담고 있는 문화유산이다. 오늘 무대가 신인 예술인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장이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내빈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꾸준히 가요제를 이어온 협회와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청년 예술인들이 더 큰 무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차원의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뜨거운 본선 무대... 관객 호응 이어져


본선 무대에는 예선을 거쳐 선발된 참가자들이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음악적 개성과 감성을 담아 노래를 불렀고, 관객들은 매 무대마다 큰 박수로 응원했다. 초대가수들의 특별 공연도 더해져 현장 분위기는 더욱 달아올랐다.


전문 심사위원단은 음정˙박자˙표현력˙무대매너 등을 세밀하게 평가하며 공정한 심사를 진행했다.


■ "전통가요의 미래 여는 무대" ...높은 평가 속 폐막


관계자는 행사 총평에서

"전통가요는 시대가 변해도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주는 소중한 문화다.

앞으로도 신인 발굴과 전통가요의 계승˙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신인가수 선발가요제는 전통음악의 가치를 시민과 공유하고, 미래 예술인을 위한 발판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깊은 의미를 남겼다.

주최 측은 내년에도 더욱 풍성한 구성으로 행사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충우회, 20년 ‘나라사랑’ 실천…2026년 정기총회서 새 도약 다짐 충우회(회장 이규현)가 오는 1월 28일 낮 12시,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충우회의 나라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충우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
  3.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6.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7.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