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보건소, B형 독감 유행에 따른 예방접종과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남구보건소(보건소장 유태욱)는 최근 감소 추세를 보이던 인플루엔자(독감)가 B형 인플루엔자의 검출률 증가로 다시 유행 조짐을 보임에 따라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와 함께 아직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고위험군의 적극적인 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울산 남구는 지정의료기관 144곳에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늦가을 은행잎이 황금빛으로 물든 서울 사직단. 잎새 사이로 햇살이 반짝이는 이곳에서, 우리 민족의 시조 단군왕검을 기리는 장엄한 제천 행사가 열린다. 단기 4358년, 서기 2025년을 맞아 치러지는 '개천절 대제전'은 단군의 나라 세움, 곧 '하늘이 열린 날'을 기념하는 특별한 의식이다.
행사의 무대가 되는 사직단 단군성전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단군성전 건축물로, 1968년 이희봉 여사의 뜻과 여러 기부자들의 헌신으로 처음 세워졌다.
이후 사단법인 현정회로 관리가 이관되었고, 1973년 서울시의 보호문화재로 지정되며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성전 규모는 약 800㎡에 이르며 정문, 태극정문, 관리실 등이 갖춰져 있어 단군 숭앙의 공간으로서 엄숙한 위용을 보여준다.
성전 내부에는 정부 표준 '단군영정'이 봉안되어 있다. 전통 방식으로 제작된 홍석봉 작가의 그림과 함께 국민경모 단군상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이는 민족 정체성과 정신문화의 상징으로 평가받는다. 안내문이 강조하듯, 이곳은 '우리 겨레의 고조선 시조 단군왕검을 모신 성역'이며, 방문객은 경건한 마음으로 고개 숙이고 예의를 갖추도록 권하고 있다.

오는 2025년 11월 22일 오전 11시, 바로 이 성전에서 개천절 대제전이 봉행된다.
행사는 (사)현정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종로구가 후원하며, 남북문화교류협회, 서울국악원 등 다양한 민족˙문화 단체가 참여한다. 현수막에 담긴 단군의 형상은 단순한 삽화가 아니라, 우리 민족이 잊지 말아야 할 뿌리의 얼굴이자 가르침의 상징이다.
개천절 대제전은 단순한 기념행사가 아니다.
'홍익인간(弘益人間)'과 '재세이화(在世理化)'라는 건국 이념을 현대 사회에 되새기고, 개인을 넘어 공동체를 향한 정신을 실천하는 자리다. 오늘날 갈등과 분열 속에서도 단군 정신은 우리에게 상생(相生)과 조화(調和)의 가치를 일깨운다.
행사 관계자는 "단군성전은 단순한 유적지가 아니라 우리 민족의 정신적 근원"이라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개천의 의미를 도새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직단을 가득 채운 금빛 은행나무는 마치 오랜 세월 단군의 얼을 지켜온 수호자처럼 서 있었다.
올해 개천절 대제전은 다시 한번 묻는다.
우리는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가.
하늘이 열린 날, 그 뜻을 마음에 되새기며 단군의 가르침이 오늘날에도 살아 숨 쉬길 기대해 본다.
울산 남구보건소, B형 독감 유행에 따른 예방접종과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남구보건소(보건소장 유태욱)는 최근 감소 추세를 보이던 인플루엔자(독감)가 B형 인플루엔자의 검출률 증가로 다시 유행 조짐을 보임에 따라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와 함께 아직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고위험군의 적극적인 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울산 남구는 지정의료기관 144곳에서 인플루엔자 예방...
「울산광역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제9차 회의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광역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위원장 공진혁)는 3일, 제261회 임시회 회기중 제9차 원전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 2026년도 울산광역시 원전 안전 및 원전산업 육성에 관한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울산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형 방사능재난 주민보호시스템 운영 △환경...
울산시, 2027년도 국가예산 4조 원 시대 본격 시동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국가예산 4조 원 시대를 목표로 2월 3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7년도 국가예산 확보전략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경제부시장, 실·국·본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내년도 국비 확보 전략과 주요 사업 추진 방향을 점검할 예정...
담양군, 2월 정례조회 개최... 설 명절 대비와 행정통합 대응 강조
[뉴스21 통신=이준범 ]담양군(군수 정철원)은 지난 2일 군청 면앙정실에서 공직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정례조회를 열고, 주요 군정 현안에 대한 집중 점검과 함께 본격적인 시책 추진을 다짐했다.정철원 군수는 이 자리에서 새해 초부터 군정 추진에 매진해 온 공직자들을 격려하며, “2월은 연초 계획이 현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로...
담양군, 설맞이 2월 담양사랑상품권 구매 한도 한시적 상향
[뉴스21 통신=이준범 ]담양군(군수 정철원)이 설 명절 이후 위축될 수 있는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들의 매출 회복을 돕기 위해 파격적인 지원책을 내놨다.군은 오는 2월 28일까지 한 달간 ‘담양사랑상품권’의 개인별 구매 한도를 기존보다 두 배 늘려 한시적으로 상향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전남경찰, 온라인 공연 암표 일당 검거… “매크로 이용해 14억 원 챙겨”
[뉴스21 통신=박민창 ] 전남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가 온라인상에서 공연 입장권을 불법으로 대리 구매해 거액의 수익을 챙긴 일당을 검거했다.경찰은 국내외 유명 공연 입장권을 매크로 프로그램으로 대량 확보한 뒤, 중고거래 사이트와 메신저를 통해 수수료 5만~10만 원을 받고 판매한 혐의로 30대 A씨 등 4명을 검거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
담양군, 설 앞두고 가축시장 현장 방문
[뉴스21 통신=이준범 ]담양군(군수 정철원)이 대내외적인 경제 불안과 소비 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살피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민생 행보에 나섰다.정철원 군수는 지난 1일 담양읍 만성리에 위치한 담양 가축시장을 방문해 한우 가격 동향을 직접 살피고, 경매에 참여한 축산농가들의 생생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