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정읍시의회 자치행정위,행감 통해 시정 전반 점검
  • 김문기
  • 등록 2025-11-14 21:27:15

기사수정
  • 공모사업.재정운영 등 전방위 점검

자치행정위원회 행정 사무감사를 하고있다.[정읍시의회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지난 12일부터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시정전반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날카로운 질문을 이어갔다

 

김석환 위원장은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고향올래’ 공모사업에 3년째 응모하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각종 공모에 적극 참여해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오승현 부위원장은 정읍사예술회관 우수작 초청공연과 관련해 다양한 홍보채널을 활용해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예술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예술인들이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김승범 위원은 정읍시 홍보물품이 부서별로 개별 제작되고 기성품 위주로 활용되고 있다며, 홍보물 관리의 일원화가 필요하며 정읍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제작을 주문했다.

 

이복형 위원은 순세계잉여금이 과도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예산 편성 단계부터 보다 세밀한 분석과 철저한 관리로 불용액을 최소화하여 재정의 건전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혜숙 위원은 각종 위원회 구성시 여성과 청년의 참여 비율이 여전히 낮은 점을 지적하며, 사회 각계의 다양성과 대표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균형 있는 인적 구성과 제도적 개선을 촉구했다.

 

이만재 위원은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행정적·사회적 지원이 미흡하다고 지적하며, 이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원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한선미 위원은 정읍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이 지나치게 축적돼 있다며, 재정 안정과 균형을 이루면서 복지 및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효율적으로 활용해 시민에게 실질적 혜택이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성환 위원은 출향인들이 귀농·귀촌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SNS를 적극 활용해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고향사랑기금 사업을 통한 효과적인 홍보와 연계로 인구 증가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제308회 제2차 정례회 중 행정사무감사는 20일까지 실시하고, 24일부터 안건심사와 시정질문 및 2026년도 본예산안 심사에 나설 계획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충우회, 20년 ‘나라사랑’ 실천…2026년 정기총회서 새 도약 다짐 충우회(회장 이규현)가 오는 1월 28일 낮 12시,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충우회의 나라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충우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
  3.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6.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7. 서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기업·착한가게 현판 전달 울주군 서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자애, 김형수)가 30일 신규 착한기업과 착한가게로 가입한 업체 3곳을 방문해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신규 착한기업은 (주)세이프(대표 이상범)와 키존(주)에너지산단지점(대표 이승희) 등 2곳이며, 동해곰장어나라(대표 예선자)가 신규 착한가게로 가입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어려운 경..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