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다우 지수와 S&P500 지수는 각각 1.6% 하락했고, 나스닥은 2.2% 밀렸다.
AI 관련 거품론 우려와 연준 통화정책 방향의 불확실성이 투자 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분석된다.
연방정부 셧다운은 일단락됐지만, 주요 경제 지표 발표 지연 가능성이 불안감을 키웠다.
종목별로는 전날 9% 급등했던 AMD가 이날 4.2% 하락했다.
엔비디아와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도 각각 3.5%, 3.2% 떨어지는 등 반도체주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테슬라와 팔란티어도 6%대 급락세를 나타냈다. 최근 뉴욕 증시는 변동성이 큰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연준의 금리 인하 여부가 향후 주가 방향을 결정할 핵심 요인이라고 분석한다.
선물시장에서 연준의 12월 금리 인하 확률은 58%로 나타나, 투자자들의 기대 변화에 따라 증시가 크게 움직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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