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뉴스 영상캡처
앞으로 5년간 국내 기업들이 엔비디아로부터 인공지능(AI) 핵심 장치인 GPU 26만 장을 공급받는다. 각 기업은 이를 활용해 AI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업 구조를 재편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6만 장을 확보해 사옥 내 택배 로봇과 자율주행 서비스 등 ‘피지컬 AI’ 플랫폼 구축에 투입한다. 이미 100여 대 로봇이 서류와 커피를 배달하며, 앞으로 새로운 서비스 개발 속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AI 기반 반도체 제조 공장을, SK그룹은 효율적 제조 플랫폼을, 현대차그룹은 AI 생산시설과 자율주행 사업을 추진하며 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전문가들은 “기업이 데이터를 확보하고 AI 활용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정부의 지속적 지원과 전력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GPU 공급은 국내 AI 산업 성장을 가속화하고, 새로운 산업 기회를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인사] 두산그룹
[㈜두산]◇ 신규임원(상무) 승진△ 양정근 △ 왕매록 △ 전우석 [두산에너빌리티]◇ 신규임원(상무) 승진△ 김군수 △ 김기범 △ 김성권 △ 김태원 △ 김택전 △ 김호정 △ 박진호 △ 서영빈 △ 원일준 △ 이병진 △ 차정훈 [두산밥캣]◇ 신규임원(상무) 승진△ 장원 [두산테스나]◇ 신규임원(상무) 승진△ 조훈 [두산큐벡스]△ 정윤환
[인사] 산업통상부
▲ 다자통상협력과장 지민정 ▲ 인증산업진흥과장 이용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