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 통신=박민창 ] 전라남도경찰청(청장 모상묘)과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정순관)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두고 수험생들의 안전하고 원활한 이동을 위한 특별 교통대책을 마련했다.
경찰은 오는 11월 13일 수능 시험 당일, 전남 지역 46개 시험장 주변에 교통·지역경찰과 모범운전자 등 총 353명을 배치하고, 순찰차 87대와 오토바이 19대를 투입해 시험장 반경 2km 이내 주요 교차로를 중심으로 교통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시험장 정문 인근 진·출입로는 대중교통을 제외한 모든 차량의 통행이 제한되며, 사전 불법 주·정차 단속도 강화된다.
경찰은 시험장 착오나 사고 등으로 입실 시간이 임박한 수험생이 112에 신고할 경우, 가장 가까운 순찰차를 통해 신속하고 안전하게 시험장까지 수송하는 긴급 지원도 제공할 방침이다.
전남경찰청 관계자는 “듣기평가가 진행되는 3교시(13:10~13:35)에는 시험장 주변 차량의 경적 사용을 자제해 주시길 바라며, 입실 시간대에는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해 수험생들의 입실에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교통대책은 전남 지역 수험생 14,952명의 안전한 시험 응시를 지원하기 위한 조치로, 경찰은 수험생과 학부모,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북구, 주민 대상 장애인식개선 교육
[뉴스21 통신=최병호 ]북구는 1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주민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앞서 박천동 북구청장과 김상태 북구의회 의장 등이 주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북구 효문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대상 복지사각지대 발굴 역량강화 교육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효문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4일과 11일 효문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사회적고립가구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북구 효문동, 민관 합동 소방훈련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효문동 행정복지센터는 11일 송정119안전센터와 함께 초기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민관 합동 소방훈련을 진행했다.
북구 염포동 여성자원봉사회, 신전경로당 짜장데이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염포동 여성자원봉사회는 11일 신전경로당에서 새중앙새마을금고의 후원으로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만든 짜장밥을 대접하고 마술쇼 등 흥을 돋우는 시간도 가졌다.
북구 농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愛 따뜻한 한끼 점심 대접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농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일 올해 초 진행한 떡국 판매 수익금으로 어르신들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북구 양정동 그린리더협의회, 가을철 환경정화활동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양정동 그린리더협의회는 11일 배수로 막힘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낙엽 제거 등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매년 11월 북구 효문동 찾는 익명 기부자, 올해도 나눔활동 이어가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해마다 11월이면 울산 북구 효문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나눔의 온기를 전하는 익명의 기부자가 올해도 선행을 이어 갔다. 2013년부터 올해로 13년째다. 해당 기부자는 지난 5일 효문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수표(1천만원)와 현금(40만7천원), 본인이 지급받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카드 2장(28만원) 등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