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광주 첨단초 글로벌센터, 미래형 교육공간 ‘탈바꿈’
  • 장병기
  • 등록 2025-11-11 15:35:47

기사수정
  • 에듀테크 학습 환경 조성, AI기술 활용 다언어·다문화 교육

[사진 ] 광주 첨단초 글로벌센터, 미래형 교육공간 ‘탈바꿈’광주 첨단초등학교(이하 첨단초)가 15년 된 교내 글로벌센터를 AI 기반의 미래형 교육공간으로 리모델링했다.


‘광주첨단글로벌센터’는 광산구 초등학생의 다언어와 다문화 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9년 4월 '광주광산첨단영어센터'로 출발했다. 이어 지난 2024년 3월 '광주첨단글로벌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학생들의 다언어 역량 강화와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첨단초는 센터가 15년 이상 지나면서 시설이 노후화되고 체험공간이 협소해 AI를 활용한 미래형 교육 콘텐츠를 운영하는데 어려움이 발생하자 디지털 교육공간으로 재조성하기로 하고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센터는 AI기술을 활용한 다언어·다문화 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에듀테크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특히 ▲키네틱 센서를 활용한 반응형 콘텐츠 ▲VR 가상체육 공간 ▲AR 디지털 드로잉 ▲AI 포토부스 ▲DID 모니터 ▲전자칠판 ▲멀티미디어 학습장치 등이 설치돼 다채로운 글로벌 AI 학습 활동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또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 학생들이 미래사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첨단초는 11일 센터에서 이정선 교육감, 광주서부교육지원청 이성철 교육장, 광주창의융합교육원 진영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화 구축 보고회’를 열고, 학생, 학부모 등에게 시설, 운영 프로그램 등을 공개했다.


6학년 오주아 학생은 “VR 체험과 AI 포토부스를 통해 다양한 언어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어 재미있었다”며 “다양한 글로벌 학습 활동을 경험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선 교육감은 “광주첨단글로벌센터가 다문화·다언어교육과 미래교육의 거점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며 “AI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미래사회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충우회, 20년 ‘나라사랑’ 실천…2026년 정기총회서 새 도약 다짐 충우회(회장 이규현)가 오는 1월 28일 낮 12시,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충우회의 나라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충우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
  3.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6.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7. 서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기업·착한가게 현판 전달 울주군 서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자애, 김형수)가 30일 신규 착한기업과 착한가게로 가입한 업체 3곳을 방문해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신규 착한기업은 (주)세이프(대표 이상범)와 키존(주)에너지산단지점(대표 이승희) 등 2곳이며, 동해곰장어나라(대표 예선자)가 신규 착한가게로 가입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어려운 경..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