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뉴스 영상캡처
2014년 교전 중에 숨진 이스라엘군의 시신이 11년 만에 본국에 송환됐다.
양측의 휴전 합의 이후 인질과 전사자 송환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한편 가자지구 전쟁으로 숨진 인명은 6만 9천 명을 넘어섰다.
하마스가 2014년 가자지구 땅굴 작전 중 숨진 이스라엘군 하다르 골딘 중위의 시신을 11년 만에 이스라엘에 인도했다.
이스라엘군은 유전자 검사를 통해 시신이 골딘 중위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하마스는 지난달 트럼프 대통령의 중재로 이스라엘과 휴전 합의에 이르며 남은 인질의 생사자 송환을 약속했다.
현재까지 숨진 인질 28명 가운데 24명의 시신이 이스라엘에 인도됐다.
한편 가자지구 보건부는 전쟁 발발 이후 지금까지 숨진 팔레스타인인이 6만 9천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폐허가 된 가자지구 곳곳에서는 여전히 시신 수습이 이어지고 있으며, 사망자의 절반 이상이 여성과 어린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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