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도심에서도 별빛 가득! ‘마포365천문대’가족 과학체험 명소로
  • 유만형
  • 등록 2025-11-06 13:27:32

기사수정
  • ‘아이와 부모가 함께 별을 보는 마포’, 도심 속 과학문화 교육공간으로 정착

사진=마포구청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조성한 마포365천문대가 개관 이후 구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새로운 과학문화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마포365천문대는 마포365구민센터 옥상(토정로 98)에 자리한 도심형 천문과학 교육공간으로, “아이와 부모가 함께 별을 보는 마포를 비전으로 조성됐다.

 

한강 남쪽에 인접한 탁 트인 입지 덕분에 서울 도심에서도 별과 행성을 선명하게 관측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천문대는 지름 5m 원형돔 형태로구경 200mm 굴절망원경과 100mm 태양망원경이 설치되어 있어 낮에는 태양의 흑점과 홍염을밤에는 달·행성·성단·성운 등을 관찰할 수 있다.

 

또한 보조망원경 2대와 실습용 망원경 5전망용 쌍안경 3대가 관측실 밖에 추가로 설치돼 있다.

 

한편 과학 체험과 천체 관측을 결합한 융합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의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고가족이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정식운영에 들어간 천문대는 천체관측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매주 금··일요일 주간·야간으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고 있다.

 

특히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시범운영 기간 중에는 총 42회 수업에 633명의 이용자가 참여했으며야간 체험 프로그램의 경우에는 매회 접수시작 5분 만에 예약이 마감되는 등 천문과학에 대한 구민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지난 10월 31일 천문대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된 엄빠랑 함께하는 별빛산책 행사는 ▲별자리 샌드아트 ▲특별 천문강의 ▲천체 관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가족 단위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365천문대는 단순한 관측 시설을 넘어 가족이 함께 배우고 추억을 쌓는 과학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청소년이 과학에 흥미를 느끼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천문 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천문대가 위치한 마포365구민센터는 총 연면적 7,600㎡ 규모의 생활문화 복합공간으로, 1층 만남의 광장과 카페·식당, 2층 건강관리센터(피트니스사우나), 3~4층 생활체육시설 등 다양한 주민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충우회, 20년 ‘나라사랑’ 실천…2026년 정기총회서 새 도약 다짐 충우회(회장 이규현)가 오는 1월 28일 낮 12시,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충우회의 나라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충우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
  3.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6.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7. 서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기업·착한가게 현판 전달 울주군 서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자애, 김형수)가 30일 신규 착한기업과 착한가게로 가입한 업체 3곳을 방문해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신규 착한기업은 (주)세이프(대표 이상범)와 키존(주)에너지산단지점(대표 이승희) 등 2곳이며, 동해곰장어나라(대표 예선자)가 신규 착한가게로 가입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어려운 경..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