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뉴스영상캡쳐
소형 기지국 해킹 사태 두 달여 만에 KT가 일반 이용자에 대한 무료 유심 교체를 시작했다.
대체로 차분한 모습이었지만, 일부 이용자들은 하루 앞서 교체를 위해 매장을 찾기도 했다.
피해가 집중된 경기도 광명과 서울 금천구 등에서 먼저 신청받고, 오는 19일 수도권 다음 달 3일부터는 전국으로 확대한다.
KT가 충분한 물량의 유심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진 만큼, 큰 혼란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태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소형 기지국 해킹 사태에 대한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도 조만간 발표될 예정.
정부 관계자는 "거의 마무리 단계"라며, 이달 안에 조사 결과와 함께 정부 대책 등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KT가 파악한 불법 소형기지국 접속 피해자는 2만 2천여 명, 무단 소액결제 피해자는 360여 명에 이른다.
[인사] 두산그룹
[㈜두산]◇ 신규임원(상무) 승진△ 양정근 △ 왕매록 △ 전우석 [두산에너빌리티]◇ 신규임원(상무) 승진△ 김군수 △ 김기범 △ 김성권 △ 김태원 △ 김택전 △ 김호정 △ 박진호 △ 서영빈 △ 원일준 △ 이병진 △ 차정훈 [두산밥캣]◇ 신규임원(상무) 승진△ 장원 [두산테스나]◇ 신규임원(상무) 승진△ 조훈 [두산큐벡스]△ 정윤환
[인사] 산업통상부
▲ 다자통상협력과장 지민정 ▲ 인증산업진흥과장 이용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