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평생학습 축제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5일 “다가오는 주말에 푸른길 공원 빅스포 뒤 광장에서 평생학습을 주제로 하는 시민 참여형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제11회 남구 평생학습 축제가 오는 8일 오후 1시 30분부터 주월동 푸른길 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관내 마을행복 학습센터를 비롯해 동아리, 학교 등 다양한 형태의 평생학습 공동체가 참여하는 축제로, 관내 주민들과 배움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면서 평생학습에 대한 공감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올해 축제에는 평생학습 기관 관계자와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 각종 동아리 및 단체 관계자, 주민 등 1,000명 가량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축제 현장에서는 각종 공연과 전시, 체험 마당이 연달아 펼쳐진다.
먼저 식전 행사 무대에서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 닦은 기타 연주와 택견 생활체조, 바차타 댄스 공연을 선보인다.
이어 개막식에서는 평생학습 유공자 및 글짓기 대회 시상식, 수상 작품 낭독회가 이어진다.
개막식 뒤에는 주민들에게 관내 평생학습의 모든 것을 소개하는 신명난 무대가 계속된다.
남구 장애인복지관 소속 앙상블 팀과 꽃신 무용단이 아름다운 하모니와 몸짓을 선보이며, 삼육초등학교 엔젤스하모니도 무대에 올라 중창 공연을 펼친다.
전시 마당에서는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 사업을 진행한 기관에서 내놓은 미술과 공예 분야 성과물을 만날 수 있으며, 성인 문해교실에서 한글을 학습하며 배움의 즐거움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 만학도 어르신들의 작품도 전시된다.
이밖에 체험 마당에서는 관내 동아리와 평생학습 기관, 학교 등 11곳에서 한궁 체험을 비롯해 걷기 자세 바로 알기, 타로카드 체험, 퍼스널 컬러 진단, 과일반지 만들기, 수제 오란다 과자 꾸미기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남구 관계자는 “평생학습 축제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관내 모든 세대가 함께 배우면서 즐거움도 나누는 자리이다”면서 “지역 주민 모두가 배움을 통해 서로에게 힘이 되고, 희망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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