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O 스타디움에 등장한 하이브 로고
[뉴스21 통신=추현욱 ]미국 프로축구 LA FC의 손흥민이 1골 1도움 활약을 펼치며 팀을 MLS컵 플레이오프 8강에 올려놓았다.
손흥민은 3일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Q2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사커(MLS)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1라운드 2차전 원정 경기에서 88분을 뛰며 팀의 4대 1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전반 21분 왼발로 선제골을 넣었고, 4분 뒤에는 부앙가의 추가 골까지 도왔다.
손흥민의 활약 속에 4대 1로 이긴 LA FC는 3전 2승제로 치러지는 1라운드에서 두 경기를 먼저 이겨 8강 진출권을 따냈다.
LA FC는 8강에서 정규리그를 서부 콘퍼런스 2위로 마무리한 밴쿠버 화이트캡스와 대결한다.
밴쿠버에는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에서만 25년을 뛴 토마스 뮐러가 활약하고 있다.
MLS는 정규리그에 이어 동·서부 콘퍼런스 각 8개 팀이 16강에 올라 플레이오프를 치러 챔피언을 가린다. 8강과 4강(콘퍼런스 결승), 챔피언결정전은 1라운드와 달리 모두 단판 승부이다.
한편 '하이브'는 미국 프로축구팀 LAFC와 공동 기획한 K-컬처 행사가 2만2천여 명의 관객이 모인 BMO 스타디움에서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3일 밝혔다.
BMO 스타디움에 등장한 하이브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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