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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삼호읍 복지허브화 선도지역 맞춤형 컨설팅 실시 전영태 기자
  • 기사등록 2016-06-12 05:4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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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삼호읍(읍장 오자영)은 지난 9일 삼호종합복지회관에서 보건복지부 산하기관인 사회보장정보원 주관으로 맞춤형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복지허브화 선도지역 컨설팅을 실시했다.

 

읍면동 복지허브화사업은 복지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한 맞춤형 복지실현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행정자치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오는 2018년까지 전국의 읍면동을 행정복지센터로 전환된다.

 

이번 컨설팅은 삼호읍 맞춤형복지팀장의 복지허브화 추진현황 설명에 이어 사회보장정보원 전영호 책임연구원과 군산대 사회복지학과 신영화 교수의 삼호읍 사례관리 업무분석에 따른 대상자의 상황에 맞게 욕구기술 방법 등에 대한 슈퍼비젼을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삼호읍 주민센터는 지난 4월 보건복지부에서 선정한 전국 30개소 읍면동 복지허브화 선도사업지역에 선정돼 사업비 2,000만원을 지원받았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찾아가는 방문상담, 통합사례관리, ·관 협력활성화 등의 업무를 활발히 수행할 맞춤형복지팀을 신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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