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서면, 제1회 헤이(HEY) 송석항 동죽 수산물 대축제 11월 7~9일 개최
서천군 마서면 송석어촌계가 11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송석항 일원에서 ‘제1회 헤이(HEY) 송석항 동죽 수산물 대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지난 5월 문을 연 ‘송석어촌체험마을’을 알리고, 체험과 구매를 연계한 관광 콘텐츠로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행사는 송석어촌계·송석해의마을 영어조합법인...
정상회담 설명하며 대통령 대신 '총리'로 잘못 표기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소셜 미디어(SNS).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트루스소셜 캡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트루스소셜(Truth Social)’에 한국 대통령을 ‘총리(Prime Minister)’로 잘못 표기했다가 수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새벽 전날 열린 한미 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하는 글을 올리며, 게시글 말미에 “훌륭한 국무총리(a great Prime Minister)와 함께한 훌륭한 방문이었다”고 썼다. 이후 해당 표현은 ‘국무총리’ 대신 ‘대통령(President)’으로 변경됐다.
사진=영상 제목에 ‘트럼프 대통령, 대한민국 국무총리(Prime Minister)와의 양자 회담 참석’이라고 적혀 있다. 다만 현재는 제목을 ‘대통령’(President)으로 수정한 영상이 전체 생중계 목록에 노출 중이다. 백악관 유튜브
이 같은 실수는 전날 백악관이 한미 정상회담 생중계 영상을 유튜브로 송출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의 국무총리와 회담했다’고 표기한 자막 오류에 이어 발생한 것이다.
국가별로 수반의 직함이 달라 혼동이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정상회담 직후 상대국의 직함을 잘못 표기하는 것은 외교 무대에서 결례로 여겨진다.
트럼프 대통령은 과거에도 유사한 실수를 한 바 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가자지구 평화협정 서명식에서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를 ‘대통령’으로 부르자, 카니 총리가 “승진시켜줘서 기쁘다”고 농담을 건넸다. 트럼프 대통령은 “내가 그랬나? 적어도 주지사라고 하진 않았잖나”라고 답하며 웃어넘겼다.
외교 전문가들은 이번 표기 오류가 단순한 실수라 하더라도, 한미 정상회담 직후 대통령의 직함을 잘못 표기한 것은 외교적 세심함이 부족한 사례로 남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정철원 담양군수, 공공비축미 산물벼 수매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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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립합창단이 지역 내 학교와 복지시설을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음악회는 공연 수요 기관의 신청을 받아 다양한 문화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6월 4일 서면초등학교, 6월 23일 장항중앙초등학교, 7월 8일 비인초등학교, 9월 26일 서천노인복지센터에서 차례로 무대를 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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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일 대규모 일자리 박람회 연다
충남도는 다음달 4일 호서대 아산 캠퍼스에서 ‘2025년 충남 미래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도가 주최하고, 충남경제진흥원과 호서대, 아산시, 천안시,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 민관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도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취업 시장을 활성화하고자 기획했다.이번 행사는 ‘더 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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