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경주엑스포대공원 APEC 경제전시장 내에 ‘바이오뷰티산업관’과 ‘K-뷰티공동관’을 운영한다. 경상북도 제공
경상북도는 APEC 정상회의를 맞아 경주엑스포대공원 APEC 경제전시장 내에 ‘바이오뷰티산업관’과 ‘K-뷰티공동관’을 운영하며, 경북의 바이오․뷰티 산업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경상북도 바이오뷰티산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APEC 기간 경주를 찾는 국내외 관람객에게 이를 소개하기 위해 전시와 체험을 결합한 콘텐츠 구성으로 K-뷰티를 중심으로 한 경북형 바이오뷰티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게 마련했다.
‘바이오뷰티산업관(첨단미래산업관)’은 이달 27일부터 11월 23일까지 운영되며, 경상북도의 첨단 바이오생명산업 역량과 산업 간 융합 가능성을 한눈에 보여주는 홍보관이다. 헴프, 백신, 뷰티, 푸드테크 등 경북을 대표하는 주요 산업을 아우르는 융합형 전시 공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뷰티 분야에서는 ▴AI 기반 바이오뷰티마스크 ▴뷰티 디바이스 ▴천연물 함유 화장품 ▴천연물 원료 함유 향기 시향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되어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K-뷰티공동관(기업비즈니스관)’은 10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상북도 주관으로 경산시,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사)경상북도화장품산업협회, 대구한의대학교가 함께 참여해 운영한다.
도내 화장품·뷰티기업 22개 사가 제공한 기초·색조 화장품부터 헤어·스킨·바디케어 제품까지 최신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현장에서는 두피·피부진단, 향수·디퓨저·미스트 만들기, 퍼스널컬러 진단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관람객들이 K-뷰티의 매력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전시장을 찾은 한 APEC 해외 관계자는 “K-뷰티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경북 지역의 기업들은 탁월한 기술력과 품질을 갖추고 있으며, 지역 자원과의 조화를 이룬 점이 인상적이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K-뷰티의 우수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혁준 경상북도 메타AI과학국장은 “이번 APEC 정상회의는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는 만큼 경북 화장품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APEC을 계기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산업 생태계 고도화를 추진해 경북이 K-뷰티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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