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026 대구WMAC, 도시브랜드와 경제를 뛰게 한다!
  • 김민수
  • 등록 2025-10-28 15:55:10

기사수정
  • 대회 성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 정책세미나 개최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조직위원회(사무총장 진기훈)는 대구정책연구원(원장 박양호)과 공동으로 10월 28일(화) 오후 2시, 대구정책연구원 8층 국제회의실에서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성공 개최와 파급효과 창출’을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정책세미나 (대구시 제공)

이번 세미나는 2026년 8월 대구에서 열릴 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의 성공적인 운영 전략과 지역사회에 미치는 경제·문화적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첫 번째 주제 발표에서 이승환 공주대학교 교수는 ‘WMAC Daegu 2026 연계 스포츠관광 마케팅 전략’을 통해 대회 참가자와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 도심 축제화, 관광 레거시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Run & Explore(경기와 관광을 하나로 묶는 체험형 콘텐츠 기획)’, ‘City as a Stadium(도시 공간을 관광무대로 확장)’ 등 다양한 아이디어로 스포츠·관광 융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송기룡 대구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WMAC Daegu 2026 성공 개최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장기 체류형 관광 설계, 지역기업 중심의 물품 조달, 생활체육 확산, 특화산업 연계 등 6대 전략을 제안하며, 대회가 대구의 도시브랜드와 경제를 연결하는 전환점이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지정토론에서는 김상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초빙석좌연구위원이 좌장을 맡아, 김병국 대구대학교 교수, 이건영 경일대학교 교수, 이창원 (사)인디053 대표, 전준호 한국일보 대구경북본부 취재본부장, 조성덕 대구상공회의소 경영관리부장이 참여해 다양한 관점에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좌장을 맡은 김상태 연구위원은 “이번 세미나는 스포츠와 관광, 지역경제가 어떻게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 자리였다”며, “대구가 가진 문화적 자산과 산업적 강점을 결합해 세계인이 찾는 스포츠 관광도시로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양호 대구정책연구원장은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는 대구의 국제스포츠 중심 도시로의 재도약을 위한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본 대회를 계기로 생산유발효과 약 1,460억 원, 고용유발효과 약 1,600명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를 마무리하며 진기훈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오늘 논의된 다양한 제안과 전략은 대회의 성공적 개최뿐 아니라 대회 이후 글로벌 대구 발전을 위한 지속 가능한 유산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2026년 대구가 전 세계 스포츠 중심이자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는 2026년 8월 21일(금)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3일(목)까지 13일간 대구스타디움 일원에서 34개 종목으로 펼쳐진다. 전 세계 90여 개국 11,000여 명의 육상 동호인들이 참가해 스포츠를 통한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충우회, 20년 ‘나라사랑’ 실천…2026년 정기총회서 새 도약 다짐 충우회(회장 이규현)가 오는 1월 28일 낮 12시,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충우회의 나라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충우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
  3.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6.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7. 서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기업·착한가게 현판 전달 울주군 서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자애, 김형수)가 30일 신규 착한기업과 착한가게로 가입한 업체 3곳을 방문해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신규 착한기업은 (주)세이프(대표 이상범)와 키존(주)에너지산단지점(대표 이승희) 등 2곳이며, 동해곰장어나라(대표 예선자)가 신규 착한가게로 가입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어려운 경..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