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열리는 경주가 첨단기술로 만든 영화 거리로 변한다
경상북도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5일간 경주 황리단길 일원에서 ‘에이아이(AI)‧엑스알(XR) 골목영화관’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2025 에이펙(APEC) 정상회의 개최 시기에 맞춰 열리며, 첨단기술과 문화예술이 융합된 경북형 미디어 축제로 마련됐다. 골목영화관은 ‘경상북도 국제 에이아이(AI)·메타버스 영상제(GAMFF)’...
사진=여주시 제공
여주시는 지난 10월 23일, 여주시 쌀 캐릭터 ‘미돌이’와 하트를 모티프로 한 ‘여주쌀 사랑 포토존’ 설치를 기념하는 테이프 컷팅식을 남한강 출렁다리 빛의 공원 강변 방향에서 개최했다.
이번 포토존은 여주쌀의 브랜드 가치를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으로, 남한강의 아름다운 풍경과 어우러져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경규명 시의원,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 김현태 여주시 농업인단체협의회장, 권순우 쌀연구회 회장, 임형선 쌀산업특구위원, 정건수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 이순열 농정과장, 이상휘 여주시 농산업공동브랜드활성화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은 “여주가 쌀 산업특구임에도 여주쌀을 상징하는 조형물이 없어 늘 아쉬웠다”며 “남한강 출렁다리 인근에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쉽게 찾아올 수 있는 포토존이 설치돼 뜻깊다. 설치를 지원해주신 이충우 시장님과 이순열 이사장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디자인과 설치를 총괄한 여주시 농산업공동브랜드활성화센터는 “‘여주쌀 사랑 포토존’은 미돌이와 하트, 야간 조명을 디자인 포인트로 삼았다”며 “빛의 공원이라는 공간 특성을 살려 하트와 벼 조경에 은은한 조명을 더해, 밤에도 여주쌀 농업인의 자부심과 사랑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고 밝혔다.
[한미 정상회담] 이 대통령, "방위비 늘리겠다"… "핵잠 연료 공급 결단해달라"
[뉴스21 통신=추현욱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 안보협상에서 방위비 증액을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핵추진 잠수함의 연료 공급도 공개 요청했다. 조선업을 중심으로 한 경제협력 확대 및 한미동맹 강화에 대한 의지도 피력했다. 인공지능(AI), 바이오 등 첨단과학 분야에서 양국의 동맹 강화를 위한 협정도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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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2026년도 조사료전문단지 조성사업’최종선정
군위군은 28일 ‘2026년도 조사료 전문단지 조성’국비 공모사업에 1개소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조사료 전문단지 조성사업’은 고품질 국내산 조사료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사일리지 제조비, 종자 구입비, 퇴·액비 및 기계·장비 구입비를 지원하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사업으로 전문단지 지정 이후 5년 이상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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