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쏘스뮤직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신보 발매를 앞두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23일 서울 국립극장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이 상은 대중문화 발전에 기여한 예술인과 종사자에게 수여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정부포상제도다.
르세라핌은 소속사 쏘스뮤직을 통해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저희 음악과 무대를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내일 발매되는 싱글 1집이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응원처럼 느껴진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과 무대로 대중문화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르세라핌은 올해 첫 월드투어 ‘이지 크레이지 핫’(2025 LE SSERAFIM TOUR ‘EASY CRAZY HOT’)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4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아시아, 북미 등 18개 도시에서 27회 공연을 펼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특히 K-팝 걸그룹 최초로 미국 NBC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America’s Got Talent)에 출연했고, 아마존 뮤직과 협업한 오프라인 팝업을 개최하는 등 세계 무대에서 존재감을 입증했다.
르세라핌은 오는 24일 오후 1시 싱글 1집 ‘SPAGHETTI’를 발매한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SPAGHETTI (feat. j-hope of BTS)’와 수록곡 ‘Pearlies (My oyster is the world)’ 두 곡이 포함됐다. 타이틀곡은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피처링으로 참여했으며, 지난 22일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유쾌한 안무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르세라핌은 11월 18~19일 도쿄돔 앙코르 콘서트를 앞두고 있으며, 이번 신보를 통해 다시 한번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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