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고양시,‘ 2025 다문화 어울마당’ 성황리 개최
  • 추현욱
  • 등록 2025-10-20 20:10:31

기사수정
  • 다문화가족·외국인·고양시민 등 약 500여 명 참여…화합·소통의 축제 즐겨

고양시제공


[뉴스21 통신=추현욱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은주)가 주최한‘2025 다문화 어울마당’이 지난 18일 일산호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시민과 다문화가족, 외국인주민 등 약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다문화 어울마당은‘다름을 잇고, 지역을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슬로건 아래, 고양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주민, 고양시민이 함께 어울리며 다양한 문화를 공유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 당일 운영된 18여개의 체험 부스에서는 말레이시아, 러시아, 모로코 등 여러 국가의 전통 의상 체험과 및 전통 놀이 프로그램이 운영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일산소방서의 안전교육, 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의 근로자 건강 측정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돼 고양시민들의 생활 속 안전 및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날 행사에는 가족 단위 시민들의 참여가 이어졌으며, 참가자들은 세계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며 다름을 이해하고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연대감을 나누었다.

 

한 시민은“다양한 문화가 서로 만나고 스며들어 더 강한 공동체를 이루는 화합의 축제에서 미래 세대에게 전할 희망을 보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해와 존중 속에 더불어 사는 사회의 가치를 확인하는 2025년 다문화 어울마당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다각적 방면에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해서 확대·발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의 한국 사회 적응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어 교육, 결혼이민자 취업교육,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진로상담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 및 관련 문의는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031-938-9801)로 하면 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충우회, 20년 ‘나라사랑’ 실천…2026년 정기총회서 새 도약 다짐 충우회(회장 이규현)가 오는 1월 28일 낮 12시,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충우회의 나라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충우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
  3.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6.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7. 서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기업·착한가게 현판 전달 울주군 서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자애, 김형수)가 30일 신규 착한기업과 착한가게로 가입한 업체 3곳을 방문해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신규 착한기업은 (주)세이프(대표 이상범)와 키존(주)에너지산단지점(대표 이승희) 등 2곳이며, 동해곰장어나라(대표 예선자)가 신규 착한가게로 가입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어려운 경..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