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2월 정례조회 개최... 설 명절 대비와 행정통합 대응 강조
[뉴스21 통신=이준범 ]담양군(군수 정철원)은 지난 2일 군청 면앙정실에서 공직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정례조회를 열고, 주요 군정 현안에 대한 집중 점검과 함께 본격적인 시책 추진을 다짐했다.정철원 군수는 이 자리에서 새해 초부터 군정 추진에 매진해 온 공직자들을 격려하며, “2월은 연초 계획이 현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우)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좌) (사진=네이버db 갈무리)
[뉴스21 통신=추현욱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우크라이나가 동부의 도네츠크주(州)를 완전히 포기토록 요구했다고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P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16일 트럼프와 통화하면서 종전 조건의 일부로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도네츠크주를 완전히 넘기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런 내용을 WP에 전해준 고위직 인사 2명은 푸틴이 도네츠크주 전역에 대한 통제권을 주장하는 기존 요구에서 물러설 뜻이 없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취재원들은 17일 백악관에 온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등 우크라이나 대표단에 트럼프 대통령의 특사인 스티브 위트코프가 러시아어 사용자가 다수인 도네츠크주를 러시아에 넘겨주라는 압박을 가했다고 전했다.
역사적으로 우크라이나에는 어릴 때부터 집안에서 우크라이나어가 아닌 러시아어를 쓰면서 자란 사람들이 많지만 이런 사람들이 반드시 친러시아 성향인 것은 아니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그런 예라고 WP는 설명했다.
푸틴이 도네츠크주 면적 중 4분의 3을 이미 점령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를 넘겨받기를 원하는 이유는 우크라이나군이 완강히 저항하고 있는 저지선을 무력화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우크라이나군은 통제권을 유지하고 있는 도네츠크주의 나머지 4분의 1을 바탕으로 러시아군의 서진을 막아내고 있다.
우크라이나군이 설정한 최후 방어선의 핵심 부분은 도네츠크주 북부의 슬로우얀스크와 크라마토르스크, 주 남부의 드루즈키우카와 코스티안티니우카 등 4개 도시를 잇는 '요새 벨트'다.
만약 우크라이나가 도네츠크주를 완전히 포기한다면 앞으로 전쟁이 재발할 경우 러시아군의 서진과 키이우 점령을 막아낼 방어선이 사라진 채 무방비로 당할 우려가 매우 크다.
친러시아 분리주의 세력과 러시아는 2014년부터 도네츠크주 점령을 시도해왔고 본격적 침공 7개월여만인 2022년 9월에는 합병을 선언했으나 전체 점령에는 성공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국토의 약 20%를 점령하고 있으며 이 중 세바스토폴을 포함한 크림반도와 루한스크주는 전역을, 도네츠크주, 자포리자주, 헤르손주는 약 4분의 3을 점령하고 있다.
WP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도네츠크주 전역을 내놓으라는 푸틴의 요구에 대해 공개적으로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며, 17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백악관에서 만난 후 공개 입장을 밝히는 자리에서도 이 문제는 언급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몇 주 내로 헝가리에서 푸틴 대통령을 만나서 종전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푸틴과 트럼프 사이의 통화 내용을 WP에 전한 취재원 2명은 푸틴 대통령이 도네츠크주 전역을 넘겨받는 대가로 자포리자주와 헤르손주 등 2개 주의 점령지 중 일부는 되돌려줄 용의를 시사했다고 전했다.
백악관 일부 인사들은 이런 푸틴의 입장이 8월에 미국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트럼프와 정상회담을 했을 때와 다소 물러선 것이라며 진전이 있었다고 평가했다는 게 WP 취재에 응한 취재원 2명 중 1명의 얘기다.
유럽의 고위 외교관인 다른 취재원 1명은 우크라이나인들은 이런 평가에 반대할 것이라며 우크라이나에 아무런 대가 없이 치명적 손해를 강요하는 것이라는 취지의 의견을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 17일 백악관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토마호크 미사일 공급 약속을 받아내기를 희망했으나 실패했다.
담양군, 2월 정례조회 개최... 설 명절 대비와 행정통합 대응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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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설맞이 2월 담양사랑상품권 구매 한도 한시적 상향
[뉴스21 통신=이준범 ]담양군(군수 정철원)이 설 명절 이후 위축될 수 있는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들의 매출 회복을 돕기 위해 파격적인 지원책을 내놨다.군은 오는 2월 28일까지 한 달간 ‘담양사랑상품권’의 개인별 구매 한도를 기존보다 두 배 늘려 한시적으로 상향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전남경찰, 온라인 공연 암표 일당 검거… “매크로 이용해 14억 원 챙겨”
[뉴스21 통신=박민창 ] 전남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가 온라인상에서 공연 입장권을 불법으로 대리 구매해 거액의 수익을 챙긴 일당을 검거했다.경찰은 국내외 유명 공연 입장권을 매크로 프로그램으로 대량 확보한 뒤, 중고거래 사이트와 메신저를 통해 수수료 5만~10만 원을 받고 판매한 혐의로 30대 A씨 등 4명을 검거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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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비금면 주민 대상 C형간염 무료검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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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계서원보존회, 담양군에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 기탁
[뉴스21 통신=이준범 ]담양군(군수 정철원)은 무정면 오봉리에 위치한 임계서원보존회(보존회장 김환균) 회원 20여 명이 지역 발전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총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임계서원은 김해김씨 삼현(三賢)인 ‘모암 김극일’, ‘탁영 김일손’, ‘삼족당 김대유’ 선생의 위패를 봉안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