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맞아 양주사랑카드 추가 5% 캐시백 지급
양주시가 오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12일간 진행되는 ‘2025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에 동참해, 양주사랑카드 결제 시 추가 캐시백 5%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캐시백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 및 양주사랑카드 가맹점에서 정책수당을 제외한 사용자 충전금 결제 금액에 한해 적용된다.양주시는 국비 1억 원을 확보해 1...
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 ‘2025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참여
18일(토)~21일(화)…“도심 속에서 만나는 수목장림 힐링 체험”

□ 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이사장 황성태)은 18일(토)부터 21일(화)까지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도자공원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산림박람회’에 참여해 도심 속에서 숲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힐링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 산림박람회는 산림청과 경기도, 광주시가 함께 주최·주관하여 ‘사람을 살리는 숲, 숲을 살리는 국민’이란 주제로 산림의 다양한 가치를 알리고, 산림 문화를 활성화 하고자 개최됐다.

□ 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은 국립기억의숲의 상황을 재현한 힐링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수목장림이 일상 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휴식의 공간임을 전달하고자 한다.
□ 이를 위해 국립기억의숲 파노라마 사진 전경을 바탕으로 한 기획 부스를 구성하고, 국립기억의숲 내에서 촬영한 ASMR 영상을 재생하여 마치 숲에서 실제로 휴식을 취하는 것과 같은 환경을 조성한 기획 부스를 구성했다.
□ 황성태 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 이사장은 “박람회에서 운영된 기획부스를 통해 수목장림이 힐링과 휴식이 있는 회년기 산림복지시설로 인식되었으면 한다” 며, “더 많은 분들에게 국립 수목장림이 알려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수협, 어민 대출은 거절하고 도이치모터스·사랑제일교회엔 수십억 대출
수협이 어민과 귀어인의 대출은 거부하면서, 주가조작 혐의로 재판 중인 도이치모터스와 전광훈 목사가 설립한 사랑제일교회에는 수십억 원의 대출을 실행한 사실이 드러났다.문금주 의원(더불어민주당·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은 “어민의 삶을 지탱해야 할 협동조합이 권력형 기업과 정치적 논란 단체에는 문을...
양주나리농원, 45일간 20만 명 방문…‘가을엔 양주 천일홍!’ 성황
양주나리농원이 ‘가을엔 양주 천일홍!’이라는 표어 아래 지난 9월 12일부터 10월 26일까지 45일간 광사동 812번지 일원에서 개장해 약 20만 명의 방문객을 맞이했다.올해 나리농원은 대표 꽃인 천일홍을 비롯해 파파야, 바나나, 파초 등 총 28종의 꽃밭을 조성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였다.또한 ▲관람카트 ▲절화체험 ▲전국 텃밭공모...
"광복 80주년, 종로가 노래하다"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종로구립합창단이 오는 11월 5일(수) 오후 7시 30분,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에서 특별음악회 **'광복 80주년 기념 종로구립합창단 정기연주회'**를 연다. 이번 공연은 종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종로구와 한국음악협회 종로지부가 후원한다.이번 음악회는 일제강점기 수많은 이들이 피와 눈물로 지켜낸 대한독립의 ...
김포FC, 부산에 1대 4 패배…3연패 수렁
김포FC(구단주 김병수 김포시장)가 부산아이파크와의 원정 경기에서 1대 4로 패했다.김포는 25일 오후 4시 30분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36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초반 실점 이후 경기 흐름을 되찾지 못했다.이날 김포는 일부 포지션에 변화를 줬다. 손정현이 골문을 지키고, 박경록·채프먼·김동민이 수비라인을 구성.
삼성카드, 3분기 순이익 5% 감소 전망…‘외형 성장’은 지속
2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3·4분기 삼성카드의 순이익은 1,59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 감소할 전망이다.순이익은 하락세지만 개인 신용판매 점유율 확대를 통해 외형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카드업계 1위 판도 변화는 지난해 말부터 시작됐다. 삼성카드는 지난해 순이익 6,646억 원으로 전년 대..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위반 5년 새 3배↑
최근 5년간 5인 미만 사업장에서의 근로기준법 위반이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현행법상 이들 사업장은 법 적용 대상에서 제외돼, 상당수 사건이 행정조치 없이 종결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영세사업장 노동자들이 근로기준법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
코스피, 사상 첫 4,000선 돌파...삼성전자 ‘10만 전자’ 달성
코스피가 27일 오전 상승 출발하며 사상 처음으로 4,000선을 돌파했다.이날 오전 9시 2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4.28포인트(1.63%) 오른 4,005.87을 기록하고 있다.지수는 전장보다 58.20포인트(1.48%) 높은 3,999.79로 출발해 상승폭을 확대하며 장중 한때 4,010.57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같은 시각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