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육군 32사단, '세종과학화예비군훈련장' 개장
  • 추현욱 기자
  • 등록 2025-10-17 01:43:02
  • 수정 2025-10-17 09:07:28

기사수정
  • VR 모의 사격장·시가지 전술 훈련장 등 갖춰

16일 세종시 연서면에 조성한 세종 과학화예비군훈련장(사진=YTN화면 캡쳐)


[뉴스21 통신=추현욱]육군 제32보병사단은 16일 세종시 연서면에 조성한 세종 과학화예비군훈련장 개장식을 열었다.

이 훈련장은 현대적이고 과학적인 훈련체계를 도입한 시설로, 하루 1천명의 예비군이 훈련할 수 있는 중부권 최대 규모 훈련장이다.

주요 시설은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한 스마트 예비군 훈련관리체계, 가상현실(VR) 영상 모의 사격을 할 수 있는 실내 사격장, 교전 모의 장비를 갖춘 시가지 전술 훈련장, 안보교육관 등이다.

체계적인 훈련 기반이 마련된 이번 시설 개장으로 정예화된 예비군 육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예비군훈련을 병행하던 지역방위대대가 지역방위 작전에 전담할 수 있게 돼 지역방위 수준도 향상될 전망이다.

세종 중심부에 위치한 훈련장은 본연의 목적 이외에도 지자체,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지면 32사단장, 최민호 세종시장을 비롯해 동원훈련 관계자, 예비군훈련대 장병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 사단장은 "세종, 충남지역은 국가 주요시설이 밀집된 지정학적, 군사적 요충지로 과학화예비군훈련을 통해 정예 예비군을 육성, 지역 통합 방호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충우회, 20년 ‘나라사랑’ 실천…2026년 정기총회서 새 도약 다짐 충우회(회장 이규현)가 오는 1월 28일 낮 12시,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충우회의 나라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충우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
  3.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6.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7.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