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재61회 현충일을 맞아 6일 오전 자일동 현충탑에서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비롯 보훈가족 및 국회의원, 도 ·시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시민 등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낭독과 현충일 노래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했다.
국가수호를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령의 거룩한 희생을 기리고 추모하는 제61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추념사를통해, 선열들이 피땀으로 지킨 의정부를 경기북부대표 호국안보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드높이기 위해 하나된 마음으로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1988년도에 건립된 김풍익 전투기념비를 대대적으로 보수했으며, 보훈단체의 염원인 통합보훈회관을 2017년 6월까지 준공을 목표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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