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7일 오전 이희돈 양주경찰서 시민경찰대장 등 15명을 초청, 5층 회의실에서 참여치안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그동안 협력치안활동에 기여한 양주경찰서 시민경찰대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부대장 강병석 등 2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한 후, 협력활동 중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서범수 청장은 지난 3월 25일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이 개청할 수 있기까지 성원해준 주민들께 감사를 표하고, 경찰관 1인당 담당인구가 전국적으로 가장 많은 경기북부의 치안을 위해 주민의 참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하면서,최근 시행되고 있는 여성안전 특별치안대책에 대해설명하며 여성이 불안해하는 치안취약요소들을 주민들의 신고를 바탕으로 해소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데 협력단체의 역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시민경찰대 최정애 부대장은 앞으로도 열심히 내 마을의 안전을 위해 치안활동에 열과성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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