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2월 정례조회 개최... 설 명절 대비와 행정통합 대응 강조
[뉴스21 통신=이준범 ]담양군(군수 정철원)은 지난 2일 군청 면앙정실에서 공직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정례조회를 열고, 주요 군정 현안에 대한 집중 점검과 함께 본격적인 시책 추진을 다짐했다.정철원 군수는 이 자리에서 새해 초부터 군정 추진에 매진해 온 공직자들을 격려하며, “2월은 연초 계획이 현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로...
티켓베이
한화이글스 등 야구경기 입장권이 한 매당 99 만 원에 판매 게시되고 , 가수 지드래곤 콘서트의 VIP 티켓이 정가의 31 배에 달하는 680 만 원에 판매되는 등 암표 거래가 극성을 부리는 가운데 , 티켓 재판매 플랫폼 ‘ 티켓베이 ’ 를 통한 거래에서 소수의 반복 판매자가 전체 거래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 다 . 상위 1% 판매자가 전체 거래 건수의 40% 를 점유하며 , ‘ 개인 간 거래 ’ 라는 티켓베이의 명분이 사실상 무너졌다는 지적이다 .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승래 의원 ( 더불어민주당 ) 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 티켓베이의 매출 자료 중 인적사항이 확인된 자료의 2024 년도 총 거래 인원은 4 만 4,160 명 , 총 거래 건수는 29 만 8,253 건이다 . 이 중 거래 건수 기준 상위 1%( 약 441 명 ) 의 거래 건수는 전체의 12 만 2,745 건으로 전체의 41.2% 를 차지했다 . 거래금액은 298 억 원에 달한다 . 상위 1% 의 경우 1 인당 연간 278 장 , 평균 6,700 만 원어치를 거래하 는 셈이다 .
스포츠 경기와 공연 입장권이 판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된 뒤 , 티켓베이 등 재판매 플랫폼을 통해 고가에 거래되는 현상은 오래전부터 불법으로 지적되어 왔지만 , 티켓베이 측은 개인 간 자율거래를 단순 중개할 뿐이라는 입장을 유지해왔다 . 그러나 이번에 공개된 매출 자료에 따르는 소수 판매자의 반복 · 상습 거래행위가 구조적으로 누적되고 있음을 보여주며 , 영리 목적의 ‘ 사업형 거 래 ’ 를 사실상 방조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

티켓 중고거래 건수 기준 상위 10%(4,416 명 ) 의 거래 건수는 전체의 74.7%(22 만 3,174 건 ), 상위 20%(8,832 명 ) 는 83%(24 만 8,007 건 ) 에 달한다 . 연간 티켓 중고거래 금액 이 500 만 원을 초과하는 판매자는 2,163 명 , 1 천만 원을 초과하는 판매자도 1,149 명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다 .
티켓베이는 거래금액의 10% 를 수수료로 취하며 , 운영사 팀플러스의 2024 년 도 연간 수수료 수입은 104 억 1,793 만 원에 달한다 . 이를 기준으로 추산하면 , 연간 거래규모는 1,000 억 이상으로 추정된다 .
현행 「 국민체육진흥법 」 , 「 공연법 」 은 다른 사람에게 입장권 등을 상습 또는 영업으로 자신이 구입한 가격을 넘은 금액으로 판매하거나 이를 알선하는 행위를 ‘ 부정판매 ’ 로 규정한다 . 그러나 주무 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는 온라인상 상습 · 영업 판매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단이 없어 , 현재로서는 당사자의 개별 신고 건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
국세청은 티켓베이를 비롯한 중고거래 플랫폼으로부터 신상정보와 매출내역을 제출받아 , 사업성이 인정되는 판매자에 대해 사업자등록 권고 · 직권등록을 진행하고 부가가치세 · 소득세를 부과하고 있다 .
조승래 의원은 “ 티켓베이는 소수 판매자의 사업성 반복거래를 입증할 수 있 는 매출 자료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 이를 단순 개인 간 거래로 치부하고 있어 현행 법상 부정판매 알선 · 방조에 해당할 소지가 있다 ” 라며 , “ 국세청이 보유한 매출 정보를 문화체육관광부 , 경찰과 공유해 암표사업자를 적발해야 한다 ” 라고 강조했다 .
* 티켓베이 내 야구 경기 티켓 거래 화면 . 조승래의원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16 일 ( 목 ) 진행되는 국세청 국정감사 증인에 티켓베이 운영사인 팀플러스 대표를 채택했으나 불출석 사유서가 제출된 상황이다 .
조승래 의원은 “ 국회가 티켓베이 운영사 대표의 증인 출석을 요구한 것은 부 정 방지 · 탈세 차단 · 민생 보호라는 목적에 근거한 국정감사 절차에 해당한다 ” 라고 주장하며 , “ 영리 목적 의 티켓 재판매가 조세회피나 불법 이익 취득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 행정당국 간 공조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 ” 라고 강조했 다 . 조 의원은 “ 국정 감사 를 통해 티켓베이의 부정판매 방조 실태와 제도 개선 방안을 집중 점검하겠다 ” 라고 밝혔다 .
「울산광역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제9차 회의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광역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위원장 공진혁)는 3일, 제261회 임시회 회기중 제9차 원전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 2026년도 울산광역시 원전 안전 및 원전산업 육성에 관한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울산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형 방사능재난 주민보호시스템 운영 △환경...
울산시, 2027년도 국가예산 4조 원 시대 본격 시동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국가예산 4조 원 시대를 목표로 2월 3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7년도 국가예산 확보전략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경제부시장, 실·국·본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내년도 국비 확보 전략과 주요 사업 추진 방향을 점검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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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설맞이 2월 담양사랑상품권 구매 한도 한시적 상향
[뉴스21 통신=이준범 ]담양군(군수 정철원)이 설 명절 이후 위축될 수 있는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들의 매출 회복을 돕기 위해 파격적인 지원책을 내놨다.군은 오는 2월 28일까지 한 달간 ‘담양사랑상품권’의 개인별 구매 한도를 기존보다 두 배 늘려 한시적으로 상향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전남경찰, 온라인 공연 암표 일당 검거… “매크로 이용해 14억 원 챙겨”
[뉴스21 통신=박민창 ] 전남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가 온라인상에서 공연 입장권을 불법으로 대리 구매해 거액의 수익을 챙긴 일당을 검거했다.경찰은 국내외 유명 공연 입장권을 매크로 프로그램으로 대량 확보한 뒤, 중고거래 사이트와 메신저를 통해 수수료 5만~10만 원을 받고 판매한 혐의로 30대 A씨 등 4명을 검거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
담양군, 설 앞두고 가축시장 현장 방문
[뉴스21 통신=이준범 ]담양군(군수 정철원)이 대내외적인 경제 불안과 소비 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살피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민생 행보에 나섰다.정철원 군수는 지난 1일 담양읍 만성리에 위치한 담양 가축시장을 방문해 한우 가격 동향을 직접 살피고, 경매에 참여한 축산농가들의 생생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신안군, 비금면 주민 대상 C형간염 무료검진 실시
[뉴스21 통신=박민창 ] 신안군이 주민 건강 증진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 비금면 주민을 대상으로 C형간염 무료검진 사업을 추진한다.군은 이번 사업을 위해 전라남도와 감염병관리지원단, 신안군보건소, 호남권 질병대응센터, 광주·전남지역 암센터가 협력해 검진부터 치료 연계까지 원스톱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C형간염은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