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 통신=장두진 ] 전남 함평군이 전 생애주기 여성 건강 증진을 위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여성의 건강은 가정과 지역사회의 미래를 좌우한다”며, 가임기 여성의 건강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현재 이 사업에는 20대 2명, 30대 13명, 40대 16명의 가임기 여성을 비롯해 50~60대 여성 29명 등 총 6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모바일 기기를 통해 ▲혈압 ▲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 콜레스테롤 등 5대 건강 위험 요인을 정기적으로 점검받고, 전문가의 1:1 상담과 피드백을 통해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있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임신 전후 여성뿐 아니라 고령 산모에게서 발생할 수 있는 임신중독증 예방에도 효과를 보이고 있다.
주기적인 혈압 측정과 데이터 기반 맞춤형 관리를 통해 산모의 건강 이상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 군수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함평군은 여성 건강을 존중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군민 모두가 안심하는 건강 도시 함평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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