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6일 제61회 현충일을 맞아 서범수 경기북부지방경찰청장을 비롯한 지휘부 및 의정부경찰서장 등 20여명과 함께 의정부시 자일동 소재 현충탑을 찾아 헌화 후 참배했다.
이날 참배행사는 헌화 및 분향, 호국 영령에 대한 경례와 묵념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에서 경기북부지방경찰청으로 개청한 이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순국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처음으로 가진 뜻 깊은 참배였다.
서범수 경기북부지방경찰청장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선배 경찰관들의 정신을 이어 받아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경기 북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7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