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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지사,리빌딩 통해 정치·경제 성장 이뤄내겠다고밝혀 김한구
  • 기사등록 2016-06-06 21:5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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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지사는 3일 경기도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개최된 6월 월례조회에서 대한민국의 축소판인 경기도의 리빌딩 으로 정치, 경제 분야에서 성장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6월례조회는 △경기도 예산 성과금 △한미협력 유공자 감사패 △화재조사 합동감식 유공자 표창 △지방세 발전포럼 연구과제 발표대회 △3,4월 홍보대상 우수자 및 우수부서 △2015년 성과관리 최우수 부서 등 시상이 진행됐다.


남경필 지사는 경기도의 리빌딩은 곧 대한민국의 발전이니 국민 모두가 행복하고 내공이 강한 나라가 되는 것을 경기도에서 먼저 시작할 것이라며,대한민국은 반세기 만에 눈부신 성장을 했고,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이제는 원조를 해주고 세계무역 11위, 경제규모 13위를 할 정도로 성장한 국가로 발전해왔지만 눈부신 발전과 성장 잠재력이 줄어 들어 이제 다시 새로운 전환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남 지사는 정치 문제를 언급하며 국민들이 가장 걱정하는 정치를 바람직하게 만들기 위해선 경기도에서 시작한 연정이 발전돼야 한다며 정당 간에 성과 없이 싸우는 것이 아니라 협치를 통해 성숙한 정치를 해야 한다고 부연 했다.


그리고 청년실업이 사상 최고치인 12.5%에 달해 심각한 상황이며 취업을 해도 기업과 근로자 사이의 봉급 문제로 1년 후면 절반 이상이 나가고 있다며 경기도가 청년 일자리 유지와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시행하는 일하는 청년통장 사업을 내년에 5,000명으로 확대한다고 설명하면서,이러한 정책을 중앙정부도 벤치마킹하고 있으며 앞으로 점점 더 확대할 계획이라며,공유적 시장경제를 반영한 판교테크노밸리와 ‘스타트업 캠퍼스’에 대한 기대감도 피력했다.


남 지사는 판교테크노밸리 내 입주기업은 총 1121개로 매출액이 70조원에 달하고, 앞으로 더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과 일자리 창출을 할 것이라며면서 이에 더해 전국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지원기관인 스타트업 캠퍼스도 지난 3월 문을 열었다며, 청년 창업가의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만들고 투자유치, 창업, 해외 진출 등 기업 성장에 필요한 모든 것을 지원해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고도  전했다.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해법을 내기도한 남 지사는 아이 키우기 좋은 주거환경에 주거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춘 BABY 2+ 따복하우스라며 2020년까지 경기도 전역에 1만 호의 따복하우스를 건설해서 신혼부부, 대학생, 사회 초년생, 고령자, 취약계층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모든 것은 도민과 공직사회의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진다며 도지사 좀 만납시다 처럼 앞으로도 경기도가 도민의 마음을 이끌어내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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