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추석 당일인 6일 이 대통령 고향인 경북 안동을 방문했다. 이 대통령 페이스북 갈무리
[뉴스21 통신=추현욱 ]이재명 대통령이 추석을 맞아 고향 경북 안동에 있는 부모의 선영을 참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고향을 찾아 (부모의) 선영에 인사를 드렸다"고 전했다.
이어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다짐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겼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부슬비에 버무려진 산 내음이 싱그럽고 달큰하게 느껴진다. 결실의 계절인 가을이 무르익는다는 뜻"이라며 "오늘만큼은 우리 국민 모두 풍성하고 행복 넘치는 날이 되시면 좋겠다"고 남겼다.
한편, 이날 방송 예정인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과 관련해 이 대통령은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수습기간 중에 부적절하게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고 비판했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이 대통령이 국정자원 화재 후 촬영했다'는 주장을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한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 등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고, 앞서 모경종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주 의원을 같은 혐의로 고발한 바 있다.
반면 백승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번 방송은 단순한 예능이 아니라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정상회의를 앞두고 K-푸드와 K-콘텐츠를 알리기 위한 문화외교의 일환"이라며, 야당이 제기한 '48시간 실종설'은 "명백한 허위"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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