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기 제천시의장, ‘신평창~신원주 송전선로 제천 경유 결사반대’ 1인 시위
충북 제천시의회(의장 박영기)는 29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신 평창~신 원주 송전선로 건설사업’ 입지선정위원회 회의장 앞에서 1인 반대 시위를 벌였다.이번 시위는 한전이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를 형식적으로만 진행하고, 실질적으로는 일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서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기 위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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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 통신=추현욱 ]국민연금을 월 200이상 받는 사람은 전체의 단 0.7% 에 불과하다.
수급자 700만명 중에서도 딱 5만명으로 남자가 48,489명 여자가 885명으로 남자가 98.2% 이다.
국민 전체의 평균 수급액은
월 65만원이다.
국민연금은 월수입의 9%를 낸다.
그렇다면 1억을 벌면 900만원을 낼까?
국민연금은 기준소득월액 상한액으로
637만원이 정해져 있다.
즉, 소득 637만원까지만 9%인 57만원을 납부하고 그 이상으로는 아무리 수입이 높아도 더 낼 수 없다.
월소득 637만원은 연봉으로 7650만원이며 연봉 7650만원이면 이미 국민연금을 최대치로 납부하고 있있는것이다.
결국 연봉 7650만원으로 30년을 채운다면 개인이 낼 수 있는 최대치이다.
이렇게 하면 국민연금 예상 수령액은 140만원입니다.
연금의 수령액은 최대 140~150만원인데요.
그렇다면 월 200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정답은 '늦게 받는다' 이다.
출처 : 국민연금 사이트
현재, 노령연금은 수령하는 나이를 1년 뒤로 연기할때마다 연간 7.2%를 증액한다. 월로는 0.6%씩 늘려준다.
만 65세에 연금이 150만원이라면
만 66세부터 받는다고 하면 160만원
만 67세로 하면 172만원
만 68세 185만원
만 69세 1198만원이다.
약 4년을 뒤로 연기한다면 월 200이 가능하다.
다만 무작정 수령액을 늘리자고 연기한다면
오히려 그간의 생활이 어려워질 수도 있다.
현재, 연금은 반대로 조기수령제도도 있다. 실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다면, 만 59세부터 수급이 가능한데 대신 지급율은 훨씬 떨어진다.
출처 : 국민연금 사이트
양문석 의원, "김건희, 창덕궁 인정전 어좌에 구두 신고 앉아"
[뉴스21 통신=추현욱 ]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의원이 "2023년 2월 김건희 씨가 창덕궁을 방문했을 당시 구두를 신은 채로 인정전 어좌에 앉았다"고 주장했다.양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 대상 종합감사에서 "제보를 받은 내용"이라며 "당시 2월이 겨울이어서 김 씨가 슬리퍼로 ...
엔비디아 젠슨 황 "韓에서 매우 기쁜 발표 있을 것" 예고
[뉴스21 통신=추현욱 ]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을 방문한다고 알려진 미국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한국 기업들과 협업을 예고했다.젠슨 황은 2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그래픽처리장치 기술 컨퍼런스(GTC)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한국 기업들과 어떤 협력을 기대하느냐'..
특검, 송창진 전 공수처 부장검사 소환
[뉴스21 통신=추현욱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방해 의혹'의 핵심 인물인 송창진 전 공수처 수사2부장을 29일 소환 조사했다. 송 전 부장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와 국회증언감정법 위반(위증) 혐의 피의자 신분이다.송 전 부장은 이날 오전 9시 19분쯤 서...
아마존‥7조 원대 투자 유치
[뉴스21 통신=추현욱 ]이재명 대통령이 맷 가먼 아마존 웹서비스 CEO를 만나 50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7조 원의 투자 계획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이 대통령은 오늘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맨 가먼 CEO를 만나 "대한민국에 관심을 갖고 투자를 확대해 준다는 말을 들었다.우리 국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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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찰 담양 용흥사, 가을 단풍 속 화려한 변신…담양군 최대 사찰로 우뚝
[뉴스21통신/장병기] 1700년 창건된 천년고찰 담양 용흥사가 가을 단풍과 함께 새로운 모습으로 관광객을 맞이한다. 최근 방문한 이들은 과거와 확연히 달라진 경관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20년 전만 해도 소박한 산사였던 용흥사는 이제 담양군 내 최대 규모 사찰로 탈바꿈했다. 사찰 주변으로는 울창한 숲과 청아한 계곡 물소리가 어우러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