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출범…이재명 대통령·박진영 한목소리
  • 김민수
  • 등록 2025-10-02 09:07:24

기사수정
  • “지원은 하되 간섭하지 않는다”…정부, 문화산업 전폭 지원 약속
  • “K-컬처 300조 달성·글로벌 교류 확대”…민관 협력 플랫폼 시동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가 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공식 출범했다. *사진=이재명대통령 SNS캡쳐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가 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공식 출범했다. 장관급 예우를 받는 공동위원장에는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진영과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임명됐다. 이번 출범식은 르세라핌과 스트레이 키즈의 축하 무대로 문을 열며 K-컬처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이재명 대통령은 행사에서 “우리 대중문화가 웃음과 감동을 넘어 한국 경제의 미래를 견인할 핵심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원은 하되 간섭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강조했다. 그는 백범 김구 선생의 염원을 언급하며 “높은 문화의 힘으로 세계 평화를 선도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가 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공식 출범했다. *사진=이재명대통령 SNS캡쳐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가 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공식 출범했다. *사진=이재명대통령 SNS캡쳐

박진영 공동위원장은 “K-컬처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은 한국을 ‘엔터 팬덤 산업’의 중심으로 도약시키는 것”이라며 코첼라를 능가할 글로벌 페스티벌 기획과 K-컬처 시상식 구상을 밝혔다. 두 사람은 현장에서 함께 인생네컷 사진을 찍으며 젊은 세대와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위원회는 ‘K-컬처 300조 달성’을 목표로, 정부 정책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민간의 창의성과 전문성을 결합해 문화 교류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출범식에는 하이브, YG, SM 등 주요 기획사뿐 아니라 게임·영화·웹툰 업계 인사들이 총출동해 문화산업계의 민관 협력 네트워크 강화에 힘을 보탰다.


정부는 이번 위원회를 중심으로 대한민국이 글로벌 문화강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충우회, 20년 ‘나라사랑’ 실천…2026년 정기총회서 새 도약 다짐 충우회(회장 이규현)가 오는 1월 28일 낮 12시,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충우회의 나라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충우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
  3.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6.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7. 서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기업·착한가게 현판 전달 울주군 서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자애, 김형수)가 30일 신규 착한기업과 착한가게로 가입한 업체 3곳을 방문해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신규 착한기업은 (주)세이프(대표 이상범)와 키존(주)에너지산단지점(대표 이승희) 등 2곳이며, 동해곰장어나라(대표 예선자)가 신규 착한가게로 가입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어려운 경..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