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위생 전문기업 쌍용C&B가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전국 이마트와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대규모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표 브랜드인 코디, 오닉, 베피스의 다양한 인기 제품을 1+1 및 할인 혜택가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환절기 건조한 날씨로 사용량이 늘어나는 화장지와 미용티슈를 파격가에 제공하며, 물티슈, 생리대, 키친타월 등 일상 필수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마트 행사는 10월 15일(수)까지 2주간 진행되며,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10월 12일(일)까지 정규 행사를 진행한 뒤 19일까지 프리 행사로 연장된다. 이마트 매장에서는 코디 두루마리 화장지, 오닉 유기농 순면커버 생리대, 코디 키친타월, 코디 미용티슈, 베피스 물티슈 등이 할인 품목에 포함됐다. 트레이더스에서는 대용량 제품 중심으로 코디 젠틀스킨 두루마리 화장지, 코디 더 부드러운 로션티슈, 코디 뉴플라워 미용티슈, 코디 퓨어 키친타월, 베피스 젠틀 센시티브 물티슈 등 가정에서 활용도가 높은 제품들을 선보인다. 또한 오닉 유기농 순면커버 생리대와 코디 여행용 티슈 등도 함께 마련해 다양한 소비자 수요를 충족한다.
쌍용C&B 관계자는 “가정의 달에 이어 이번 추석 시즌에도 꼭 필요한 위생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통 채널과 협업해 실질적인 혜택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쌍용C&B는 코디, 오닉, 베피스, 키퍼스 등 생활 위생용품 브랜드를 통해 화장지, 물티슈, 기저귀, 생리대 등 폭넓은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양천구, ‘2026년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 운영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도시 미관을 해치고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현수막·전단 등을 집중 정비하기 위해 ‘2026년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운영하고, 오는 31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는 주민이 지역 내 불법 현수막, 벽보, 전단 등을 수거해 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실적.
강서구, ‘서울키즈플라자’ 개관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에 놀이와 돌봄, 마음건강까지 모두 챙길 수 있는 아동전용 복합공간 ‘서울키즈플라자’가 지난 12일(금) 문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 이용 아동과 양육자, 돌봄시설 종사자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어린이들의 놀이와 돌봄 그...
강서구,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취약계층에 김장 2.2톤 기부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지난 12일(금)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주)(대표이사 최덕진)로부터 김장김치 10kg 220박스를 전달받았다. 전달식은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김포공항 기내식센터에서 진교훈 구청장, 최덕진 대표이사와 임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임직원들은 김장김치를 버무.
인천공항고속도로서 졸음운전 연쇄 추돌 사고로 2명 심정지
[뉴스21 통신=추현욱 ] 오늘 새벽 5시쯤 인천공항고속도로 공항방향 운서역 인근에서 SUV 2대와 택시 2대가 연달아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이 사고로 20대 남성 택시 승객과 SUV 조수석에 타고 있던 7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경찰은 20대 남성이 타고 있던 택시의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하다가 70대 남성이 타고 있던 SUV를 들이받..
롯데백화점 대표, ‘노조 조끼 손님 제지’ 논란에 공식 사과
[뉴스21 통신=추현욱 ]노동조합 조끼를 입고 식사를 하려던 시민에게 조끼를 벗으라고 요구한 롯데백화점이 사건 발생 사흘 만에 대표이사 명의로 공식으로 사과하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13일 롯데백화점 누리집 맨 위의 ‘공지사항’을 보면, 정현석 롯데백화점 대표 명의의 사과문이 올라와 있다. 롯데백화점은 사과문을 통해 &ldqu...
우크라 전쟁이 불씨 지핀 ‘유럽 징병제’ 논의…각국 징병제 부활 논란
[뉴스21 통신=추현욱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안보 위기가 커진 유럽 각국에선 징병제 부활 등 군복무제 개편 움직임이 활발하다. 특히 최근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미국 우선주의’ 외교로 “미국이 유럽을 돕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 것도 한몫하고 있다. 이른바 ‘유럽 자강론’이 확산되면서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