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2월 정례조회 개최... 설 명절 대비와 행정통합 대응 강조
[뉴스21 통신=이준범 ]담양군(군수 정철원)은 지난 2일 군청 면앙정실에서 공직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정례조회를 열고, 주요 군정 현안에 대한 집중 점검과 함께 본격적인 시책 추진을 다짐했다.정철원 군수는 이 자리에서 새해 초부터 군정 추진에 매진해 온 공직자들을 격려하며, “2월은 연초 계획이 현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로...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민선 7기부터 준비해 온 굵직한 사업들이 속속 결실을 맺고 있다. 코로나19 당시 우한 교민 수용에서 출발한 국립경찰병원, 혁신 생태계를 키운 강소특구,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도시개발, 동부권 순환축의 마지막 퍼즐인 ‘희망로’ 개통까지. 취임 6개월을 맞은 오세현 시장 임기와 함께 그동안 뿌려온 씨앗들이 시민 삶을 바꾸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가 뿌린 씨앗, 국립경찰병원
지난 8월 국립 아산경찰병원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며 건립이 본격화됐다. 총사업비 1,724억 원을 투입해 300병상 규모 국립 공공종합병원으로 조성되며, 2027년 착공·2029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내과·외과·소아과·산부인과 등 필수 진료과를 포함한 24개 진료과와 심뇌혈관센터, 정신건강센터 등 6개 전문센터가 설치된다. 8만1,118㎡ 부지를 유지해 향후 2단계 확장도 가능하다.
이번 사업은 2020년 코로나19 사태에서 비롯됐다. 당시 아산은 우한 교민 528명을 수용하며 국가적 재난 대응의 상징 도시로 부각됐다. 아산시는 이를 계기로 충남권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과 재난전문병원 필요성을 중앙정부에 제기했고, 2022년 경찰청 공모를 통해 최종 건립지로 확정됐다. 이어 경찰복지법 개정과 신속 예타 대상 지정이라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며 사업이 본격화됐다.
충남권 최초의 공공 종합병원이 아산에 자리하게 되면, 그동안 관외 병원에 의존하던 전문 진료 수요를 지역에서 해결할 수 있게 된다. 시민들의 의료 복지는 한층 강화되고, 충남권 전체가 재난·감염병 대응 역량을 높이는 든든한 기반도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소특구·지식산업센터, 혁신경제의 쌍두마차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천안아산 강소특구다. 2020년 지정된 이후 불과 5년 만에 창업기업 49개, 연구소기업 33개, 700여 개의 일자리를 만들어냈다. 2023년 정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성과를 입증하기도 했다.
올해 2단계 사업이 승인됐으며, 탕정2지구와 천안 신산업단지까지 배후 공간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래 모빌리티, 차량용 반도체, 바이오헬스 등 신성장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혁신 거점으로의 도약이 기대된다.
강소특구가 기술과 기업 생태계를 이끌어간다면, 지식산업센터와 신도시 개발은 이를 뒷받침하는 기반이 된다. KTX 천안아산역세권에 들어서는 아산 지식산업센터는 창업과 중소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핵심 거점으로 조성된다. 모종2지구·풍기역지구·둔포 센트럴파크·탕정2지구 등 대규모 개발사업도 공공주도 환지방식을 통해 속도를 내고 있다. 난개발을 막고 주거·산업·교통이 조화를 이루는 계획도시로 전환하려는 장기 전략이 차례로 현실화되는 것이다.
강소특구의 혁신 생태계와 지식산업센터·신도시 개발의 공간 인프라가 서로 맞물리며 아산의 미래 먹거리를 키우는 두 축을 완성하고 있다.
동부권 순환축의 마지막 퍼즐, ‘희망로’ 열려
지난 6월에는 탕정·배방·천안R&D를 잇는 순환축의 마지막 퍼즐인 ‘희망로’가 개통됐다. 2018년 이순신대로, 2021년 새아산로에 이은 세 번째 순환축 도로다.
희망로는 탕정면 호산리와 매곡리를 연결하는 연장 1.1km, 왕복 6차로 도로로, 2021년 착공 이후 4년 만에 완공됐다. 총사업비 489억 원(시비 260억 원, LH 139억 원, 민간 90억 원)이 투입됐다.
이번 개통으로 모다펜타포트 지하차도와 인접 연결도로가 함께 열리면서, 탕정·음봉 일대에서 KTX천안아산역과 천안R&D집적지구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 배방지구와 탕정2지구를 직접 연결해 아산센트럴시티 개발, 광역복합환승센터,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단지 등 핵심 사업과 유기적으로 맞물리는 효과도 기대된다.
문화가 일상으로, ‘1인 1악기 갖기 사업’
생활문화 확산을 이끈 ‘1인 1악기 갖기 사업’도 주목할 만하다. 2019년 시작된 ‘1인 1악기 갖기 사업’은 주 1회 강습과 강사 파견을 지원해 시민 누구나 원하는 악기를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지난 7년간 은퇴 어르신부터 직장인, 장애인·탈북민 동아리까지, 약 3,400명의 시민이 380개 동아리에서 활동하며 문화예술을 일상 속으로 끌어들였다.
지원 악기도 해마다 다양해졌다. 바이올린·우쿨렐레 같은 친숙한 악기에서 바투카타·칼림바 등 생소한 악기까지 20여 종으로 확대됐으며, 버스킹과 합동 연주회, 성과발표회를 통해 무대 경험을 나누는 기회도 마련됐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시기, 침체된 문화예술인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수업을 마친 시민들 가운데는 동아리를 꾸려 정기적인 연주 봉사활동이나 지역 축제 무대에 서며 활동을 이어가는 이들도 많다. 단순한 강습을 넘어, ‘배우는 즐거움’이 ‘도시의 활력’으로 확장한 성과다.
녹색공간·도시경관·디지털 역량까지 확장
아산시는 이밖에도 충남 제1호 신정호 지방정원 등록으로 녹색 일상을 확장했고, 아산시영상미디어센터를 통해 2,500명의 교육생과 18명의 시민 유튜버를 배출하며 디지털 역량을 높였다. 도시경관 개선 프로젝트 ‘깨깔산멋’은 생활 공간의 품격을 끌어올렸고, 민선 7기를 기점으로 발행 규모가 획기적으로 확대된 아산페이는 지역 상권을 살리는 든든한 기반으로 자리잡았다.
오세현 시장은 “아산시는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고, 개별 사업을 도시 전략으로 엮어내며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만들어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선 7기부터 뿌려온 씨앗은 이미 결실로 이어지고 있다”며 “공공의료, 혁신경제, 생활문화, 녹색공간, 도시경관에서 이뤄낸 성과를 발판으로 50만 자족도시로 힘차게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담양군, 2월 정례조회 개최... 설 명절 대비와 행정통합 대응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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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설맞이 2월 담양사랑상품권 구매 한도 한시적 상향
[뉴스21 통신=이준범 ]담양군(군수 정철원)이 설 명절 이후 위축될 수 있는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들의 매출 회복을 돕기 위해 파격적인 지원책을 내놨다.군은 오는 2월 28일까지 한 달간 ‘담양사랑상품권’의 개인별 구매 한도를 기존보다 두 배 늘려 한시적으로 상향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전남경찰, 온라인 공연 암표 일당 검거… “매크로 이용해 14억 원 챙겨”
[뉴스21 통신=박민창 ] 전남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가 온라인상에서 공연 입장권을 불법으로 대리 구매해 거액의 수익을 챙긴 일당을 검거했다.경찰은 국내외 유명 공연 입장권을 매크로 프로그램으로 대량 확보한 뒤, 중고거래 사이트와 메신저를 통해 수수료 5만~10만 원을 받고 판매한 혐의로 30대 A씨 등 4명을 검거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
담양군, 설 앞두고 가축시장 현장 방문
[뉴스21 통신=이준범 ]담양군(군수 정철원)이 대내외적인 경제 불안과 소비 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살피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민생 행보에 나섰다.정철원 군수는 지난 1일 담양읍 만성리에 위치한 담양 가축시장을 방문해 한우 가격 동향을 직접 살피고, 경매에 참여한 축산농가들의 생생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신안군, 비금면 주민 대상 C형간염 무료검진 실시
[뉴스21 통신=박민창 ] 신안군이 주민 건강 증진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 비금면 주민을 대상으로 C형간염 무료검진 사업을 추진한다.군은 이번 사업을 위해 전라남도와 감염병관리지원단, 신안군보건소, 호남권 질병대응센터, 광주·전남지역 암센터가 협력해 검진부터 치료 연계까지 원스톱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C형간염은 예.
담양군, 아날로그 영상기록물 디지털 변환 서비스 2차 사업 성료
[뉴스21 통신=이준범 ]담양군이 군민들의 소중한 옛 추억이 담긴 비디오테이프를 디지털 파일로 변환해 주는 ‘아날로그 영상기록물 디지털 변환 서비스’ 2차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사업은 재생 장치가 없어 사실상 방치되고 있던 비디오테이프를 USB 등 디지털 기기에서 언제든 감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
임계서원보존회, 담양군에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 기탁
[뉴스21 통신=이준범 ]담양군(군수 정철원)은 무정면 오봉리에 위치한 임계서원보존회(보존회장 김환균) 회원 20여 명이 지역 발전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총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임계서원은 김해김씨 삼현(三賢)인 ‘모암 김극일’, ‘탁영 김일손’, ‘삼족당 김대유’ 선생의 위패를 봉안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