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통일부 홈페이지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독일과 벨기에를 방문한다.
정 장관은 독일 자를란트주가 주최하는 제35회 독일 통일의 날 기념행사에 정부 대표로 참석한다. 이 행사는 1990년 10월 3일 독일 통일 선포 이후 매년 16개 연방 주가 돌아가며 개최해왔으며, 올해는 10월 3일 자르브뤼켄에서 열린다.
또한 정 장관은 9월 30일 베를린 자유대에서 열리는 ‘2025 국제한반도포럼(GKF)’ 독일 세미나에도 참석해 ‘통일된 독일, 여전히 분단된 한반도’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이번 세미나는 독일 통일 사례, 동독과 북한의 두 국가론, 남북 평화 공존 등을 논의 주제로 다룬다.
이외에도 정 장관은 독일과 벨기에에서 독일 정부와 의회, 유럽연합(EU) 인사 및 전문가들과 만나 한반도 문제와 관련한 폭넓은 의견 교환에 나설 예정이다.
“엔비디아 5% 급등” 3대지수 3일 연속 사상 최고…나스닥 0.80%↑
[뉴스21 통신=추현욱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강세로 마감했다.엔비디아는 5% 넘게 뛰며 시가총액 5조달러에 바짝 다가섰다.28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1.78포인트(0.34%) 오른 4만7706.37에 거래를 마감했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5.73포인트(0.23%) ...
삼남초, 탄소중립과 진로를 잇는 ‘아이꿈터 축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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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사업장 지정 후,5년 새 임금체불액 32억 원 발생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우수사업장에서 임금체불이 다수 적발된 것으로 확인됐다. 안호영 국회의원(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 전북 완주·진안·무주)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사업장 총 168개소(매년 30개소 내외 선정) 중 30개소(17.8%)에서 총 4억 2,046만...
교육현안 특별교부금,20억 7천만 원 확보
박수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공주·부여·청양)이 교육부 '지역 교육현안 특별교부금' 총 20억 7천만 원을 확보했다. 지역별로 ▲공주 13억 6천6백만 원(3건) ▲부여 1억 3천2백만 원(1건) ▲청양 5억 7천2백만 원(3건) 등 총 7개 사업에 교부되어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쓰인다. 세부 사업으로 ▲...
태화강 국가정원 가을축제 성황리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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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해수부 일반공무원과 정규직 전환 공무직 간 복리후생 차별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직 노동자들이 일반직 공무원과 동일하거나 유사한 업무 또는 공무원들이 기피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임금 체계와 복리후생, 성과 보상 등에서 불합리한 차별을 받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