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경기동부보훈지청(지청장 손애진)은 보훈가족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진료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하남·광주·여주 지역 의료기관 4곳을 보훈위탁병원으로 새롭게 지정했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경기동부보훈지청 관내에는 총 33개소의 위탁병원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에 추가 지정된 병원은 다음과 같다.
하남시 : 미사연세이비인후
하남시 : 퍼스트치과의원
광주시 : 더와이즈헬스케어의원
여주시 : 서울이비인후과의원
이들 의료기관은 오는 10월 1일부터 보훈대상자 위탁진료를 시작한다. 특히 이비인후과 및 치과 등 전문 진료 분야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훈위탁진료 제도는 보훈병원이 없거나 원거리 지역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이 가까운 민간병원에서 편리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국가가 위탁병원을 지정해 운영하는 제도다.
경기동부보훈지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중심으로 위탁병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보훈가족이 보다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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