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박도순)은 지난 28일부터 31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열린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1, 은4, 동2, 총 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마무리 했다.
▲유도종목에서 청라중학교의 이남훈 학생이 작년 은메달의 한을 풀며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또한 중학교 유도종목의 최우수선수로 뽑혀 두 번 시상대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대남초등학교 한서영 학생은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요트종목에서는 중학부 단체전에서 대천서중의 최군학, 홍소이, 신지원 학생이 은메달을 획득했고 중학부 개인전에서 신지원, 홍소이 학생이 은메달을 획득했다. ▲레슬링종목에서는 대명중학교 김용준 학생이 은메달을 획득했다. ▲에어로빅종목에서 보령과 논산이 연합해 출전한 초등학교 5인조 단체전에서 청파초 정예지 학생이 동메달을 추가했다.
박도순 교육장은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과 코치 외 임원들에게 무궁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자신의 기량을 발휘해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이 대견스럽고 고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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