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세포에서 시작되는 안티에이징, 셀리서치 X 더베이지의원 ‘시그니처 스킨 클리닉’ 론칭
  • 장은숙
  • 등록 2025-09-17 09:34:18

기사수정
  • - 줄기세포 시크리톰과 첨단장비, 맞춤형 스킨케어 결합... 웰니스 프로그램 개발
  • - 제대막 유래 줄기세포 '시크리톰' 기반 피부재생 솔루션 '칼레심 더마'
  • - 칼레심 웰니스 스킨 클리닉... 피부 컨디션 개선 속도 높이고 재생능력 강화

칼레심, 더베이지의원 로고. (제공= 키앤스톤) 

피부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이 열렸다. 줄기세포 플랫폼 전문기업 셀리서치와 슬로우에이징 웰니스 케어로 주목받아온 더베이지의원(원장 강리리)이 손잡고, 줄기세포 시크리톰 기반의 ‘칼레심 더마(CALECIM Derma)’를 활용한 맞춤형 프로그램 ‘시그니처 스킨 클리닉’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겉으로 드러나는 피부를 관리하는 차원을 넘어, 피부 본연의 재생력을 깨우고 이너뷰티까지 연결하는 토탈 솔루션이다. 첨단 장비와 과학적 접근으로 피부결, 탄력, 톤을 정밀하게 다루면서도 시술 직후 빠른 진정과 장기적인 건강까지 놓치지 않는다.


핵심은 셀리서치가 20여 년간 연구해온 제대막 유래 줄기세포 ‘PTT-6 시크리톰’. 엑소좀, 성장인자, 사이토카인 등 3,000여 종의 성분을 고농도로 담아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세포 간 신호 전달을 활성화한다. 단순한 일시적 부스팅이 아닌 근본적인 피부 환경 개선을 목표로 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더베이지의원은 시그니처 스킨 클리닉을 비롯해 리버스 에이징, 바디 컨투어링 등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이미 많은 고객층을 확보해왔다. 강리리 원장은 “피부는 몸 전체의 균형과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며 “칼레심 더마는 외형적 개선을 넘어 세포 차원의 토탈 솔루션을 지향하는 더베이지의 철학과 완벽히 맞닿아 있다”고 말했다.


칼레심 한국 총판사 키앤스톤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프리미엄 클리닉에서 글로벌 수준의 피부 재생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다는 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안티에이징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협업은 단순한 뷰티 프로그램을 넘어 ‘세포에서 시작되는 안티에이징’이라는 새로운 뷰티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피부 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찾는 이들에게 시그니처 스킨 클리닉은 또 하나의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전망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제천문화원, 내부 제보로 ‘보조금 부당 집행·직장 내 괴롭힘’ 의혹 폭발… 제천시는 민원 취하만 기다렸나 충북 제천문화원이 보조금 부당 집행·근무 불성실·직장 내 괴롭힘 의혹에 휩싸였다. 내부 기간제 근로자인 A 씨가 국민신문고를 통해 구체적 정황을 제출하며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했지만, 제천시가 이를 성의 없는 조사와 민원 취하 종용으로 무마하려 했다는 비판이 거세다.A 씨는 신고서에서 문화원 내부에서 ▲ 각종 사업 보...
  2. 중부소방서·드론전문의용소방대·CPR전문의용소방대·태화파출소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중부소방서 드론전문의용소방대울산중부소방서 구조대와 드론전문의용소방대, CPR전문의용소방대, 태화파출소는 12월 1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태화연 호수공원 일대에서 겨울철 생활안전 및 화재예방 강화를 위한 합동 안전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캠페인은 동절기 산불 위험 증...
  3. “We Serve” 실천 60년…울산라이온스클럽이 미래 100년을 향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라이온스클럽2025년 12월 11일(목) 오후 6시 30분, 울산 보람컨벤션 3층에서 울산라이온스클럽 창립 60주년 기념식이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 인사뿐 아니라 울산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을 포함한 30개 라이온스클럽의 회장단과 라이온들이 참석해 울산라이온스클럽의 60년 역사를 함께 축...
  4. [신간소개]악마의 코드넘버 새디즘 신은 나를 버렸으나, 나는 12미터의 종이 위에 나만의 신을 창조했다." 18세기 가장 위험한 작가, 마르키 드 사드의 충격적 실화 바탕 팩션! '사디즘(Sadism)'이라는 단어의 기원이 된 남자, 마르키 드 사드 백작. 그는 왜 평생을 감옥에 갇혀야 했으며, 잉크가 마르자 자신의 피를 뽑아 글을 써야만 했을까? 전작 《지명의 숨겨진 코드》...
  5. “염화칼슘에 가로수가 죽어간다”… 제천시,친환경 제설제 782톤’ 긴급 추가 확보 충북 제천시가 겨울철마다 반복돼 온 염화칼슘 과다 살포로 인한 도심 가로수 피해 논란 속에, 뒤늦게 친환경 제설제 782t을 추가 확보했다.환경 단체와 시의회의 강한 문제 제기가 이어지자, 시가 올해 겨울철 제설 정책을 전면 수정한 것이다.지난 9월 19일 열린 ‘제설제 과다 살포에 따른 가로수 피해 실태 간담회’에서는 “인도 ...
  6.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시지회, 청소년 주거안전 지킴이로 나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시지회(지회장 김남철)가 지역 청소년의 주거 안전을 위한 공익 활동에 적극 나서며 지역사회에 모범적인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익산시지회는 사회 진출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기초 이해 및 전세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학 진학, 자취, 독립 등으로 처음 주거 계...
  7. 철도노조 총파업…"출근시간 전철 운행률 90%" 비상대책 [뉴스21 통신=추현욱 ]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임금교섭 결렬에 따라 11일 오전 9시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히면서 정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즉각 비상수송대책을 가동했다. 철도노조는 성과급 정상화, 고속철도 통합, 안전대책 마련을 핵심 요구로 제시했다.국토교통부는 10일 비상수송대책 점검회의를 열고 파업 종료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