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지원 아래 중․고등 청소년 10명이 연합해 ‘새늘’이라는 자원봉사단이 결성되어, 지난 14일 청소년수련관 정화활동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봉사단원들은 지난 4월 자원봉사활동에 앞서 오리엔테이션 및 청소년 자원봉사교육을 받으며 봉사의 진정한 의미와 마음가짐 등에 대한 교육을 받았으며, 앞으로 ‘날마다 새롭게’라는 ‘새늘’이란 의미에 따라 다양한 영역의 봉사활동을 실천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사회에서 이루어지는 청소년 자원봉사단의 다양한 활동은 청소년 스스로에게 타인의 삶을 이해하는 기회와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청소년봉사단 ‘새늘’은 매주 토요일 월 2~3회, 2시간씩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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