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영산강유역환경청
영산강유역환경청 여수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이하, 여수방재센터)는 9월 16일(화), 광양만권 주요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을 대상으로 ‘2025년도 광양만권 안전사고 Zero화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결의대회는 여수방재센터,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여수해양경찰서, 광양만권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이 함께 참여하여 화학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결의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최근 화학안전사고가 화재․환경오염 사고로 확대되는 등 사고 유형이 다양해지면서 예방과 초기 대응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결의대회에서는 화학안전사고 예방대책과 화학사고 발생 시 즉시신고를 통해 피해 확산을 막는 대응체계를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주요 내용은 안전사고 Zero화 결의, 관내 사업장 화학사고 사례, 화학사고 즉시신고 등 사고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되며 특히, 광주지방고용노동청에서 산업재해 사례와 예방을 여수해양경찰서 해양오염방제과에서 관내 해양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사업장 초기 대응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영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광양만권은 대한민국 화학산업의 중심으로 화학안전에 대한 인식과 철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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