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울산광역시 중구청장배 태권도 품새 한마당>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최병호 기자 촬영2025년 10월 26일 일요일, 문수체육관에서 **<제3회 울산광역시 중구청장배 태권도 품새 한마당>**이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태권도를 통한 청소년의 건전한 정신 함양과 체력 증진, 그리고 중구민의 화합과 지역 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뜻깊은 행사로, 참가자와 학...
사진=삼성전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 씨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자원 입대한다. 이는 이 회장이 ‘경영권은 자녀에게 물려주지 않겠다’고 선언한 이후 처음 알려진 장남의 공식적 행보로, 사회적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지호 씨는 오는 15일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로 입영해 경남 진해 해군사관학교에서 11주간 장교 교육 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훈련을 마치면 12월 1일 해군 소위로 임관하며, 이후 의무 복무 기간 36개월을 포함해 총 39개월간 군 생활을 이어가게 된다. 보직과 복무 부대는 교육 성적과 군 특기별 인력 수요를 고려해 임관 시 확정된다.
2000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난 그는 선천적 복수 국적자다.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다닌 뒤 프랑스 파리 소재 대학에 입학했고, 이후 교환학생으로 미국 대학에서 학업을 이어왔다. 복수 국적자의 경우 일반 사병 입대는 가능하지만 장교로 복무하려면 외국 국적을 포기해야 한다. 이지호 씨가 미국 시민권을 내려놓은 것도 이 때문이다.
삼성가의 장남이 선천적 복수 국적자의 일반적인 선택인 국적 포기와 병역 면제가 아니라, 오히려 시민권을 포기하고 장교로 자원 입대한 사례는 극히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병역 의무 대상자 가운데 외국 시민권을 내려놓고 자원 입영을 선택하는 경우는 매년 100명가량에 불과하다.
이번 선택은 단순한 개인의 병역 이행을 넘어, 세습 포기 선언 이후 재벌가 자녀가 보여준 첫 공개 행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 회장의 발언과 맞물리며, 삼성가 4세의 삶과 선택이 어떤 방향으로 이어질지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미 정상회담] "韓, 핵잠 능력 필요" 공감대… NSC에 '조선협력협의체' 신설
[뉴스21 통신=추현욱 ]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가진 정상회담에서 핵추진 잠수함에 사용할 연료공급을 허용해달라고 공개적으로 요청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에 북한의 핵잠수함 건조 등 여건 변화에 따라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능력을 필요로 한다는 데 공감을 표했다. 교착상태였던 한미 관세협상이 타결됐고,...
"한미 관세협상"...정부, 연 200억 달러로 총 2000억 달러 투자금 대책 마련 고심
[뉴스21 통신=추현욱 ] 29일 한미 관세 협상 타결로, 한국이 미국에 현금 투자를 약속한 총 2,000억 달러의 재원 마련이 이재명정부의 숙제가 됐다.우선 정부에서는 연간 투자 상한선으로 합의된 200억 달러(약 28조4,760억 원) 가운데 약 150억 달러는 우리나라 외환자산 운용 수익으로 충당될 전망이다. 그동안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 등 외환당국.
<제3회 울산광역시 중구청장배 태권도 품새 한마당>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최병호 기자 촬영2025년 10월 26일 일요일, 문수체육관에서 **<제3회 울산광역시 중구청장배 태권도 품새 한마당>**이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태권도를 통한 청소년의 건전한 정신 함양과 체력 증진, 그리고 중구민의 화합과 지역 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뜻깊은 행사로, 참가자와 학.
2025년 종갓집 체육대회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촬영 - 최병호 기자 촬영2025년 10월 25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동천체육관 보조구장에서 중구 12개 동이 함께하는 **‘2025년 종갓집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중구민의 화합과 건강 증진, 그리고 공동체 정신을 고취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각 동별 선수단.
정읍시, 농생명산업지구 조성사업 최종 선정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농림축산식품부 ‘농생명산업지구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약용치유 융복합산업지구’ 조성에 시동을 걸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지난 28일, 무성서원 유교수련원·칠보취수장 등 주요 현장 4곳을 방문해 사업 추진 여건을 점검하고 정읍형 치유산업 생태계 구축 방안을 모색했다....
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대비 생태복원 중인 삼산·여천매립장 등 주요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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