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회에서 열린 ‘야당탄압 정치특검 규탄대회’ 참석 소식을 전했다.
이 의원은 “우중에도 전국 곳곳에서, 야당 말살을 획책하는 정치특검을 규탄하기 위해 많은 분들께서 한걸음에 국회로 달려와 주셨다”며 “동해, 태백, 삼척, 정선에서 먼 길을 달려오신 당협 동지들과 함께 규탄대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그는 “실체적 진실을 규명하기 위한 수사에는 협조해야 하겠지만, 부당한 야당탄압엔 결연하게 대처해야 이 나라의 자유와 민주주의가 지켜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함께 뜻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참가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1억 투자해 연 4억5천만 원 절감…안전·예산 두 마리 토끼 잡아
밤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 골목과 도로를 비추는 가로등의 빛이 한층 밝아졌다는 것을 느낀 시민들이 적지 않다. 그 변화의 배경에는 군산시가 추진해온 ‘가로등 에너지절감 LED 교체 사업’이 있다. 눈에 띄는 성과는 단순히 조명의 변화에 그치지 않는다. 시민 안전은 높이고, 시의 전기요금 부담은 크게 낮췄다. 군산시는 노후 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