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열리는 경주가 첨단기술로 만든 영화 거리로 변한다
경상북도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5일간 경주 황리단길 일원에서 ‘에이아이(AI)‧엑스알(XR) 골목영화관’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2025 에이펙(APEC) 정상회의 개최 시기에 맞춰 열리며, 첨단기술과 문화예술이 융합된 경북형 미디어 축제로 마련됐다. 골목영화관은 ‘경상북도 국제 에이아이(AI)·메타버스 영상제(GAMFF)’...
▲ 정읍시의회= 2일 제30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8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의회가 2일 제30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8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 정읍시의회 김승범,황혜숙,이도형 의원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김승범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기억의 또 다른 이름, 기록』을 통해 정읍의 기억을 보존하는 영상 기록 사업 추진을 강조했다.
황혜숙 의원은 『폐의약품 수거 확대, 환경과 건강을 위한 필수 과제』를 통해 폐의약품 수거함 설치 확대와 배출방법의 홍보 강화를 촉구했다.
이도형 의원은 『정읍시의 공공환경시설 악취개선, 이제는 과학적 해법을 결합해야 한다』를 통해 미생물제 투입, 확산 경로 분석과 같은 과학적 저감 방법 실시를 제안했다.
▲ 정읍시의회 한선미,서향경,오명제의원이어, 한선미 의원은 『이동노동자를 위한 쉼터를 만들자』를 통해 배달노동자, 노인돌보미 등 이동노동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공공인프라 시설 구축을 건의했다.
서향경 의원은 『하차는 가능 승차는 불가능, 시외버스 간이정류장 설치가 필요합니다.』를 통해 시민의 교통불편 해소와 이동권보장을 위한 전주방면 간이정류장 설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오명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정읍시 제안사업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촉구 건의안』을 원안 채택했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 일정은 3일부터 7일까지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할 계획이며, 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의결 후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미 정상회담] 이 대통령, "방위비 늘리겠다"… "핵잠 연료 공급 결단해달라"
[뉴스21 통신=추현욱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 안보협상에서 방위비 증액을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핵추진 잠수함의 연료 공급도 공개 요청했다. 조선업을 중심으로 한 경제협력 확대 및 한미동맹 강화에 대한 의지도 피력했다. 인공지능(AI), 바이오 등 첨단과학 분야에서 양국의 동맹 강화를 위한 협정도 체..
APEC 열리는 경주가 첨단기술로 만든 영화 거리로 변한다
경상북도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5일간 경주 황리단길 일원에서 ‘에이아이(AI)‧엑스알(XR) 골목영화관’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2025 에이펙(APEC) 정상회의 개최 시기에 맞춰 열리며, 첨단기술과 문화예술이 융합된 경북형 미디어 축제로 마련됐다. 골목영화관은 ‘경상북도 국제 에이아이(AI)·메타버스 영상제(GAMFF)’.
군위군, ‘2026년도 조사료전문단지 조성사업’최종선정
군위군은 28일 ‘2026년도 조사료 전문단지 조성’국비 공모사업에 1개소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조사료 전문단지 조성사업’은 고품질 국내산 조사료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사일리지 제조비, 종자 구입비, 퇴·액비 및 기계·장비 구입비를 지원하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사업으로 전문단지 지정 이후 5년 이상 조.
의성 단촌면, 제7회 단촌역 은행나무 문학광장 시낭송회 개최
의성군(군수 김주수) 단촌면은 지난 10월 25일(토) 오후 2시 30분 단촌역 광장에서‘제7회 단촌역 은행나무 문학광장 시낭송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산문화센터가 주관하고 △단촌면 △단촌면주민자치회 △단촌초등학교 △한국문화분권연구소 △배롱나무독서회가 후원해 진행됐다. 단촌역은 1940년 개통되어...
강릉 사천진해변(사천뒷불해수욕장) 일출
양문석 의원, "김건희, 창덕궁 인정전 어좌에 구두 신고 앉아"
[뉴스21 통신=추현욱 ]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의원이 "2023년 2월 김건희 씨가 창덕궁을 방문했을 당시 구두를 신은 채로 인정전 어좌에 앉았다"고 주장했다.양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 대상 종합감사에서 "제보를 받은 내용"이라며 "당시 2월이 겨울이어서 김 씨가 슬리퍼로 ...
엔비디아 젠슨 황 "韓에서 매우 기쁜 발표 있을 것" 예고
[뉴스21 통신=추현욱 ]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을 방문한다고 알려진 미국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한국 기업들과 협업을 예고했다.젠슨 황은 2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그래픽처리장치 기술 컨퍼런스(GTC)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한국 기업들과 어떤 협력을 기대하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