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보건소, B형 독감 유행에 따른 예방접종과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남구보건소(보건소장 유태욱)는 최근 감소 추세를 보이던 인플루엔자(독감)가 B형 인플루엔자의 검출률 증가로 다시 유행 조짐을 보임에 따라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와 함께 아직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고위험군의 적극적인 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울산 남구는 지정의료기관 144곳에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노란봉투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하청노조들이 대기업 원청을 향해 직접 교섭을 요구하는 움직임이 본격화했다. 정부는 법 시행 전까지 세부 지침을 마련하겠다고 했지만, 사용자 범위를 둘러싼 노사 갈등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현대제철 하청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국회 앞에서 집회를 열고 “진짜 사장은 현대제철”이라며 교섭 참여를 촉구했다. 네이버 산하 6개 자회사 노조도 임단협 결렬 책임을 원청에 묻겠다며 집회를 예고했다. 삼성전자 협력사, 조선·택배·유통업계 하청노조들까지 교섭 요구가 잇따르고 있다.
노란봉투법의 가장 큰 쟁점은 ‘사용자 범위’다. 원청이 하청에 대해 실질적 지배력을 행사해야 법 적용이 가능한데, 통과된 법에서는 그 기준이 명확하지 않다. 노동계는 “법 해석을 축소해선 안 된다”고 주장하는 반면, 경제계는 “원청 책임 범위를 좁히는 기준이 필요하다”며 대립하고 있다. 박은정 한국방송통신대 교수는 “실질적 지배력의 범위를 명확히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법 시행은 6개월 뒤지만 현장 갈등은 이미 시작됐다.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는 법 통과 직후 한화오션에 직접 교섭을 요구하며, 과거 제기된 470억 원 규모 손해배상 소송 취하도 요구했다. 노란봉투법이 과거 발생한 손해에도 소급 적용되는 만큼, 기존 소송 종료를 압박하는 것이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수많은 협력업체가 돌아가며 파업할 경우 산업 동력이 흔들릴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증시에도 파장이 미쳤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화오션,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등 조선주가 일제히 2~6%대 약세를 기록했다. 한·미 정상회담의 ‘조선업 수혜주’로 기대를 모았던 흐름이 꺾인 것이다. 현대차·기아도 각각 1%대 하락했고, 삼성전자 역시 1.4% 내렸다. 증권가는 “노란봉투법이 원청 책임을 확대해 노사 구조에 큰 변화를 줄 수 있다는 불확실성이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정부는 6개월 유예기간 동안 노사 의견을 수렴해 원청의 사용자성 판단 기준과 노동쟁의 범위 등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그러나 노동계와 재계의 입장이 극명하게 갈리는 만큼, 법 시행 전까지 상당한 진통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울산 남구보건소, B형 독감 유행에 따른 예방접종과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남구보건소(보건소장 유태욱)는 최근 감소 추세를 보이던 인플루엔자(독감)가 B형 인플루엔자의 검출률 증가로 다시 유행 조짐을 보임에 따라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와 함께 아직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고위험군의 적극적인 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울산 남구는 지정의료기관 144곳에서 인플루엔자 예방...
「울산광역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제9차 회의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광역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위원장 공진혁)는 3일, 제261회 임시회 회기중 제9차 원전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 2026년도 울산광역시 원전 안전 및 원전산업 육성에 관한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울산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형 방사능재난 주민보호시스템 운영 △환경...
울산시, 2027년도 국가예산 4조 원 시대 본격 시동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국가예산 4조 원 시대를 목표로 2월 3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7년도 국가예산 확보전략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경제부시장, 실·국·본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내년도 국비 확보 전략과 주요 사업 추진 방향을 점검할 예정...
담양군, 2월 정례조회 개최... 설 명절 대비와 행정통합 대응 강조
[뉴스21 통신=이준범 ]담양군(군수 정철원)은 지난 2일 군청 면앙정실에서 공직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정례조회를 열고, 주요 군정 현안에 대한 집중 점검과 함께 본격적인 시책 추진을 다짐했다.정철원 군수는 이 자리에서 새해 초부터 군정 추진에 매진해 온 공직자들을 격려하며, “2월은 연초 계획이 현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로...
담양군, 설맞이 2월 담양사랑상품권 구매 한도 한시적 상향
[뉴스21 통신=이준범 ]담양군(군수 정철원)이 설 명절 이후 위축될 수 있는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들의 매출 회복을 돕기 위해 파격적인 지원책을 내놨다.군은 오는 2월 28일까지 한 달간 ‘담양사랑상품권’의 개인별 구매 한도를 기존보다 두 배 늘려 한시적으로 상향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전남경찰, 온라인 공연 암표 일당 검거… “매크로 이용해 14억 원 챙겨”
[뉴스21 통신=박민창 ] 전남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가 온라인상에서 공연 입장권을 불법으로 대리 구매해 거액의 수익을 챙긴 일당을 검거했다.경찰은 국내외 유명 공연 입장권을 매크로 프로그램으로 대량 확보한 뒤, 중고거래 사이트와 메신저를 통해 수수료 5만~10만 원을 받고 판매한 혐의로 30대 A씨 등 4명을 검거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
담양군, 설 앞두고 가축시장 현장 방문
[뉴스21 통신=이준범 ]담양군(군수 정철원)이 대내외적인 경제 불안과 소비 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살피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민생 행보에 나섰다.정철원 군수는 지난 1일 담양읍 만성리에 위치한 담양 가축시장을 방문해 한우 가격 동향을 직접 살피고, 경매에 참여한 축산농가들의 생생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