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열리는 경주가 첨단기술로 만든 영화 거리로 변한다
경상북도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5일간 경주 황리단길 일원에서 ‘에이아이(AI)‧엑스알(XR) 골목영화관’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2025 에이펙(APEC) 정상회의 개최 시기에 맞춰 열리며, 첨단기술과 문화예술이 융합된 경북형 미디어 축제로 마련됐다. 골목영화관은 ‘경상북도 국제 에이아이(AI)·메타버스 영상제(GAMFF)’...
▲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동구에 성금 831만 원 기부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지난 23일 인기 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인 ‘광주·호남지부 영웅시대’가 동구의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831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광주·호남지부 영웅시대는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을 전달했으며, CD 제작 없이 발매되는 정규 2집(8월 29일 예정) ‘아임 히어로 2’ 앨범을 기념해 팬들이 CD 구매 비용을 지역사회에 환원하자는 뜻을 모아 자발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동구 특화형 연합모금으로 적립 후 2026년 ‘장애친화도시 조성지원 사업’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광주·호남지부 영웅시대는 지난해 임영웅 전국 콘서트 당시 장거리 이동이 어려운 팬들을 위해 전세버스를 운영하며 결성된 지역 팬모임으로 150여 명이 활동중이다. 전국 팬클럽 회원수는 20만 7천여 명에 달한다.
광주·호남지부 영웅시대는 이번 기부 외에도 지난해 장애인 무료영화 관람 100명 지원과 올해 전남대학교 어린이병원에 1천 1백만 원을 기부 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왔다.
임택 동구청장은 “단순한 팬 활동을 넘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영웅시대 팬클럽의 모습이야 말로 인문도시 동구가 지향하는 공동체 가치와 맞닿아 있다”면서 “광주·호남지부 영웅시대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우리동네 나눔히어로 발굴을 통해 기부문화를 일상으로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한미 정상회담] 이 대통령, "방위비 늘리겠다"… "핵잠 연료 공급 결단해달라"
[뉴스21 통신=추현욱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 안보협상에서 방위비 증액을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핵추진 잠수함의 연료 공급도 공개 요청했다. 조선업을 중심으로 한 경제협력 확대 및 한미동맹 강화에 대한 의지도 피력했다. 인공지능(AI), 바이오 등 첨단과학 분야에서 양국의 동맹 강화를 위한 협정도 체..
APEC 열리는 경주가 첨단기술로 만든 영화 거리로 변한다
경상북도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5일간 경주 황리단길 일원에서 ‘에이아이(AI)‧엑스알(XR) 골목영화관’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2025 에이펙(APEC) 정상회의 개최 시기에 맞춰 열리며, 첨단기술과 문화예술이 융합된 경북형 미디어 축제로 마련됐다. 골목영화관은 ‘경상북도 국제 에이아이(AI)·메타버스 영상제(GAMFF)’.
군위군, ‘2026년도 조사료전문단지 조성사업’최종선정
군위군은 28일 ‘2026년도 조사료 전문단지 조성’국비 공모사업에 1개소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조사료 전문단지 조성사업’은 고품질 국내산 조사료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사일리지 제조비, 종자 구입비, 퇴·액비 및 기계·장비 구입비를 지원하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사업으로 전문단지 지정 이후 5년 이상 조.
의성 단촌면, 제7회 단촌역 은행나무 문학광장 시낭송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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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문석 의원, "김건희, 창덕궁 인정전 어좌에 구두 신고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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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젠슨 황 "韓에서 매우 기쁜 발표 있을 것"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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