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 강원 MICE 서포터즈(청년활동단) ‘원마이서’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간 경북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열린 ‘2025 코리아 영마이스 앰배서더 총회’에 참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총회는 (사)한국MICE협회 주최,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주화백컨벤션뷰로 후원으로 열렸으며 전국에서 모인 200여 명의 MICE 서포터즈가 ▲특별강연 ▲교류 모임 ▲지역특화 영상 경연 ▲이색 명소 답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원마이서’는 강원 관광과 MICE 산업을 주제로 한 영상 제작, 업계 선배와의 토론, 경주의 유니크 베뉴 탐방 등에 참여하며 강원 MICE의 경쟁력을 홍보하고 타 지역 청년들과 교류했다.
강원관광재단은 이번 참가를 계기로 청년 인재들이 현장 경험을 쌓고 실무 역량을 강화해 강원 MICE의 홍보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최성현 대표이사는 “이번 총회는 청년들이 MICE 산업을 직접 체험하고 전국 서포터즈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강원 MICE를 대표할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