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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정말 좋아요 빨리 빨리 심폐소생술
  • 이정열 사회2부 기자
  • 등록 2025-08-24 06: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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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지역본부 직원들과 시험응시생들이 쓰러진 청년을 심폐소생술 응급처치로 살리다

우리 대한 민국의 청년들은 희망이 있다. 정말 사람과 사람이 어우러 사는 그런 모습이 자리 잡아 한 젊은 남자 청년을 살린 것이다.


요즘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구조가 우리 대한민국 모든 국민의 생활속에 잘 자리를 잡은 것 같다.


2025.8.23.11:15 경 서울 휘경동 소재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지역본부 2층 시험장에 시험응시생 들이입실을 하여 한창 시험응시와 관련된 방송을듣고 있던 중에 한 30대 초반의 젊은 남자 청년이 갑자기 몸이 좋지 않았던지 앉아 있던 의자에서 아래쪽으로 몸이 쓰러지게 되었고 바닥에서몸을옆으로 누윈 상태로 경련을 일으키며 약간의 토사물을 흘린 응급 상황이 발생 하였다.


이런 상황에서용감한 30대 초반의 여성응시생 두 분이 침착하게 경련과 토사물을 흘리는 청년의 기도가 막히지 않도록 자세를 유지 하였고 이내 그 청년은 이내 쇼크 상태가 왔는지 몸이 축 늘어지게 되었다. 이때 20대 후반의 두 여성분이 즉시 심폐 소생술을 번갈아 실시 하였고 동시에 감독관은 119 요청과 심장 재세동기(AED)를 가져 오도록 요청하였다.


곧이어 복도에 있던 20대 중반의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지역본부시험진행 남자 요원이심장 재세동기를 가지고 온 뒤침착하게 심장재세동기(AED)를 쓰러진 청년의 몸에 부착 시킨 뒤 두 여성 시험응시생의 뒤를 이어 능숙하게심폐소생술을 계속 하자 쓰러진 남자청년의 호흡이 회복되어 돌아 오는 것을 목격하게 되었다.


곧이어 119가 도착하게 되었고 병원으로 이송을 가게 되어 목숨을 살리게 된 것이다.

대한민국의 좋은 빨리 빨리 문화 중 사람을 살리는 응급처치의 심폐 소생술이 이제는 사람들의 생활속에 잘 자리를 잡은 것이다.


옛 속담에 한가지를 보면 열가지를 알 수 있다는 속담이 있다.이제는 빨리 빨리가 속도 만이 아니라 어디로 가느냐 그리고 어떻게 가느냐 가 중요하며 이는혼자가 아니라 함께 어우러져 잘 가는 것이 잘 사는 것이다.


목숨을 건진 청년이 잘 회복되길 바라며, 빠르게 심폐 소생술을 하였던 두 여성분과 심장 재세동기를 가져와 능숙하게 상황대처와 심폐소생술을 이어 해준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지역본부시험 진행 남자 직원분과 그리고 교실 안에 있던 여성 시험 감독관님 그리고 같은 교실에서 함께 걱정해준 시험 응시생 분들께 청년을 대신하여 본 기사를 통하여 감사와 칭찬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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