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로라로라, 장원영과 함께한 25 가을 컬렉션 오픈
  • 김민수
  • 등록 2025-08-22 16:09:40

기사수정
  • 외부의 시선과 나를 둘러싼 프레임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마주하는 시간을 담은 25 가을 컬렉션
  • 자연스러운 핏과 소재로 쿨하면서도 세련된 레더 자켓, 니트, 후디 등 출시
  • 연출 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로라로라의 시즌 무드를 완벽 표현한 장원영의 새로운 화보 공개


▲ 사진=로라로라
▲ 사진=로라로라

프렌치 감성의 영클래식 브랜드 로라로라(rolarola) 뮤즈 장원영과 함께  25 가을 컬렉션 ‘Unframed’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외부의 시선과 나를 둘러싼 프레임에서 벗어나 있는 그대로의 나를 마주하는 시간을 표현했다. 정제되지 않은 자유로움 속에서 나를 새롭게 정의하는 순간을 편안한 소재와 내추럴한 컬러, 여유로운 실루엣으로 풀어냈다. 특히, 그동안 보여준 소녀스러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쿨하고 힙한 무드의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하며, 연출 없는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시즌 무드를 완벽히 연출한 장원영의 화보도 함께 공개했다.

 

이번 시즌 키 아이템으로는 셔링 버튼 언밸런스 가디건’, ‘원 오프 숄더 스트라이프 가디건’, ‘메종 드 로라 후드 집업을 선보인다.


여성스러우면서도 쿨한 무드를 담은 셔링 버튼 언밸런스 가디건은 비대칭 셔링 디테일이 돋보이며, 단추 여밈에 따라 드레시하거나 단정하게 변신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원 오프 숄더 스트라이프 가디건은 클래식한 패턴에 유니크한 비대칭 실루엣을 더해 가녀린 실루엣과 트렌디한 분위기를 동시에 살려준다. 또한, 메종 드 로라 후드 집업은 입체적인 컷팅 로고와 배색 디테일로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주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으로 데일리부터 아우터 레이어드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세 가지 아이템은 지난주부터 진행된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에서 선공개되었으며, 오픈 직후 큰 호응을 얻어 리오더에 들어가는 등 올 가을 주목할 만한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 사진=로라로라
▲ 사진=로라로라


또한, 배색 카라와 감각적인 컬러 조합이 돋보이는 알파카 스트라이프 카라 니트 알파카 원사와 자수 디테일로 고급스러움까지 더했다. ‘하이넥 레더 자켓 오버사이즈의 핏과 입체적인 포켓 디테일로 클래식함과 도시적인 세련미를 모두 갖췄으며 부드러운 터치감도 매력적이다. , 어떤 이너와도 자연스럽게 매치되어 가을 내내 활용하기 좋다. 여기에 입체적인 컷팅 로고의 메종  로라 후디 등의 데일리 웨어도 함께 만날  있다.

 



새로운 컬렉션과 선보인 화보  장원영은 정제되지 않은 자유로움과 자신만의 리듬으로 로라로라의 시즌 무드를 자연스럽고 쿨하게 표현했으며, 레더 자켓과 스트라이프 니트와 티셔츠 등의 아웃핏과 함께 보다 확장된 로라로라의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로라로라의 25 가을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무신사, W컨셉 등의 온라인 플랫폼과 로라로라 성수,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한 전국 오프라인에서 만날  있다. , 신규 컬렉션 오픈을 기념해 7만원 이상 구매시 클래식 도트 반다나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한편, 로라로라는 지난 5 일본 오사카에서의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이후, 일본과 아시아 

프로필이미지

김민수 다른 기사 보기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제천문화원, 내부 제보로 ‘보조금 부당 집행·직장 내 괴롭힘’ 의혹 폭발… 제천시는 민원 취하만 기다렸나 충북 제천문화원이 보조금 부당 집행·근무 불성실·직장 내 괴롭힘 의혹에 휩싸였다. 내부 기간제 근로자인 A 씨가 국민신문고를 통해 구체적 정황을 제출하며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했지만, 제천시가 이를 성의 없는 조사와 민원 취하 종용으로 무마하려 했다는 비판이 거세다.A 씨는 신고서에서 문화원 내부에서 ▲ 각종 사업 보...
  2. 【기자수첩】보조금은 눈먼 돈이 아니다…제천문화원 사태, 제천시는 무엇을 했나 보조금은 ‘지원금’이 아니다.혈세다. 그리고 그 혈세를 관리·감독할 책임은 지자체에 있다.최근 제천문화원과 관련해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기된 내부 제보 내용은 단순한 회계 미숙이나 행정 착오의 수준을 넘어선다. 보조금 집행 이후 카드수수료를 제한 금액을 되돌려받았다는 의혹, 회의참석 수당과 행사 인건비가 특정 인...
  3. 중부소방서·드론전문의용소방대·CPR전문의용소방대·태화파출소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중부소방서 드론전문의용소방대울산중부소방서 구조대와 드론전문의용소방대, CPR전문의용소방대, 태화파출소는 12월 1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태화연 호수공원 일대에서 겨울철 생활안전 및 화재예방 강화를 위한 합동 안전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캠페인은 동절기 산불 위험 증...
  4. “We Serve” 실천 60년…울산라이온스클럽이 미래 100년을 향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라이온스클럽2025년 12월 11일(목) 오후 6시 30분, 울산 보람컨벤션 3층에서 울산라이온스클럽 창립 60주년 기념식이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 인사뿐 아니라 울산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을 포함한 30개 라이온스클럽의 회장단과 라이온들이 참석해 울산라이온스클럽의 60년 역사를 함께 축...
  5. [신간소개]악마의 코드넘버 새디즘 신은 나를 버렸으나, 나는 12미터의 종이 위에 나만의 신을 창조했다." 18세기 가장 위험한 작가, 마르키 드 사드의 충격적 실화 바탕 팩션! '사디즘(Sadism)'이라는 단어의 기원이 된 남자, 마르키 드 사드 백작. 그는 왜 평생을 감옥에 갇혀야 했으며, 잉크가 마르자 자신의 피를 뽑아 글을 써야만 했을까? 전작 《지명의 숨겨진 코드》...
  6. “염화칼슘에 가로수가 죽어간다”… 제천시,친환경 제설제 782톤’ 긴급 추가 확보 충북 제천시가 겨울철마다 반복돼 온 염화칼슘 과다 살포로 인한 도심 가로수 피해 논란 속에, 뒤늦게 친환경 제설제 782t을 추가 확보했다.환경 단체와 시의회의 강한 문제 제기가 이어지자, 시가 올해 겨울철 제설 정책을 전면 수정한 것이다.지난 9월 19일 열린 ‘제설제 과다 살포에 따른 가로수 피해 실태 간담회’에서는 “인도 ...
  7.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시지회, 청소년 주거안전 지킴이로 나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시지회(지회장 김남철)가 지역 청소년의 주거 안전을 위한 공익 활동에 적극 나서며 지역사회에 모범적인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익산시지회는 사회 진출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기초 이해 및 전세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학 진학, 자취, 독립 등으로 처음 주거 계...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